프로폴리스의 추출법

아래내용은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의 "프로폴리스와 독"내용에서 인용함  

 프로폴리스를 추출, 제조할 때는 그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과 기능성을 얻을 수 있다. 프로폴리스 원괴에는 수지,정유, 밀랍등 에타놀에 녹는 것, 물에 녹는 것 또는 어느 쪽에도 녹지 않는 것등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각기 다른 유효성분을 추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WEEP 공법(물 + 에타놀), 에타놀 추출법, 물추출법, 미셀화추출법, 초임계추출법 등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기능식품공전에서 규정하는 프로폴리스 규격기준에는 추출용매를 에타놀 또는 물, 이산화탄소로 제한하고 있다.

 

1) 수용성 추출법(WEEP 공법: Water Ethanol Extract Propolis)

     프로폴리스는 에탄올에 추출되는 성분이 대부분이지만 물에만 추출되는 성분이 일부 존재한다. WEEP공법은 천연 상태의 프로폴리스에 존재하는 유효 성분을 손실없이 수용화하는 추출공법으로 서울프로폴리스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특허기술이다. 물에 완전히 용해되어 프로폴리스 고유의 갈색을 띄며 용기에 수지나 왁스가 달라 붙지 않고 맛과 향이 부드러우며 고분자의 플라보노이드와 수지를 저분자화하여 체내흡수율을 높여준다. 또한 무알콜, 수용성으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치약,비누,샴푸등),동물약품, 가축및 양어용 천연항생제등 다양한 소재로 적용성이 뛰어나며 응용제품개발에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에탄올 추출법

    세계적으로 가장보편적인 추출법이다. 추출공정이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들어 가장널리 사용되고 있다. 플라보노이드와 지용성성분이 다량 추출되는 장점이 있지만 소화흡수율이 낮고 물에 잘 녹지않으며 끈적임이 심하다. 또한 피부에 묻게되면 지워지지 않으며 맛이 거북하고 향이 강하여 일반인이 쉽게 섭취하기가 힘들다.

 

3) 미셀화추출법

    식용 글리세린을 이용하여 추출하는 방법이다. 유화제로 지방의 미립자 주변을 둘러싸서 물과 친하게 만들어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방법으로 우유제품에도 이용되고 있다.

해외제품이 대부분 미셀화를 통해 프로폴리스를 추출하고 있다. 물에 용해시 우유빛을 띄게 되는데 냄새가 좋고 마시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량의 유화제를 사용해 흡수율이 낮고 유효성분의 추출이 에탄올에 비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4) 물추출법

    왁스를 제거한 프로폴리스를 잘게 분쇄한 후 물을 가하고 원심분리한 다음 상등액을 동결 건조하여 얻는다. 미네랄 성분 추출이 잘되고 냄세가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과 흡수율이 높다는 점이 장점이나 지용성인 플라보노이드가 용해되지 않아 함량이 약 0.2% 정도로 낮아서 프로폴리스 본래의 기능인 항균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거의 발휘되지 않는다.

 

5) 초임계(超臨界) 추출법

    천연 아로마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이용되는 방법으로 이산화탄소에 초고압을 가하면 기체나 액체가 아닌 초임계 상태가 된다. 이를 이용하여 프로폴리스의 항압성분인 테르페노이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착색이나 산화부패의 염려가 없으며 미량성분도 추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설비 및 생산비용이 높아 제품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프로폴리스 추출방법에 따른 유효성분의 추출

 추출방법

 플라보노이드

 테르페노이드

 다당류

 미네랄

 WEEP

 O

 O

 O

 O

 에탄올

 O

 O

 X

 X

 물

 *

 X

 O

 O

 초임계

 *

 O

 X

 *

 미셀화

 *

 *

 X

 X

                                        ( O : 다량추출  * : 소량추출  X : 미량추출)

[출처] 프로폴리스의 추출법|작성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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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폴리스

식물의 새순 상처난 곳에서 분비하는 진을 벌들이 수집하여 약 20 ~ 30분 동안 씹으며 타액, 밀납,꽃가루등을 혼합하여 30 ~ 35도 온도에서 수개월간 숙성시켜 꿀벌들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효소화하여 효력을 극대화 시켜놓은 것이 프로폴리스입니다.

즉 식물의 보호물질인 피톤치드(Pytoncide)라는 살균력과 방부력이 강한 천연항생물질과
꿀벌의 타액에 들어있는 자연항생물질과 밀납,꽃가루등의 혼합물질입니다.

꿀벌은 산란방이나 벌통내부에 칠하여 바이러스,박테리아 기타질병으로부터 보호되며
삼림욕시 나오는 피톤치드 성분이 발산되므로 건강에 좋으며 금세기 최후의 생약, 기적의 신약이라고 불리웁니다.

1. 프로폴리스 성분

프로폴리스의 주요성분

프로폴리스의 주요 성분은 나무의 새싹·잎·줄기·껍질로부터 얻은 진액과 화분·밀랍·엣 센샬 오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벌집 한 통당 연간 1백∼3백g 정도가 간신히 채집될 정도로 매우 귀한 천연의 항생물질입니다.

특히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를 비롯한 유기질산·필수 아미노산·비타민·효소 무기화합물의 총집합체인 까닭에 [로열젤리의 형]이라든가, 진한 암갈색 가루로 되어 있다는 뜻으로 [검은 다이아몬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 곳곳에서 생산, 이용되는 Propolis의 구성성분은 봉장 주변의 propolis 분비 수목류에 따라서 각기 상이합니다.

▶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는 꽃이나 잎·줄기, 또는 과일 등 식물의 여러 부분에 함유돼 있는 천연의 항균 물질로,

이 밖에 항알레르기·진통·지혈·소염 등의 작용이 뛰어납니다.

'후라본'(Flavone)이라는 희랍어의 '후라버스' (Flavus: 황색)에서 유래되었으며,
주로 황색을 띤 감귤·포도·백색의 식물에서 발견되는 배당체 형태의 물질을 말합니다.

프로폴리스의 주성분인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는 인체 내 백혈구나 림프사이트를 자극하여 인터페론 생성을 활성화하고
체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동시에. 항산화·항염·항알레르기 효과가 매우 강력한 치유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 로열젤리는 벌의 인두선(=사람의 타액선에 해당됨)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호르몬과 같은 것으로,
여왕벌은 이 로열젤리를 에너지원으로 하루 2천개 안팎의 알을 낳게 됩니다.

그 강력한 힘이 남성에게는 강장·보양 미용제로 쓰이고 있는데 반해,
프로폴리스는 보양보다는 '치유'의 효과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특히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항균성·항바이러스 효과·항염증 항산화·항알레르기 등에 이르기까지 
 치유의 범위가 크다는 점이 큰 차이 입니다.

프로폴리스가 인간에게 유익한 생명의 물질로 사용되어온 것은 기원전부터 기록돼 있으며,
최근에는 암에도 유효하다는 사실이 임상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검은 다이아몬드 암갈색의 프로폴리스는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우선 수지(樹脂)와 방유(芳油)가 차지하는 비율이 47%로 가장 높고, 밀랍 30% 유성 성분 10%, 꽃가루 5%, 나머지 5%가 
 유기물이나 미네랄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폴리스의 영양물질 중에는 미네랄이나 비타민류외 바이오 물질의 정수로 불리는 [후라보노이드]의 함량이 극히 높아,
프로폴리스 특유의 강력한 치유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2. 프로폴리스 작용

프로폴리스의 효능

* 프로폴리스는 피를 맑게 합니다.

프로폴리스의 기능성 성분인 [프라보노이드]는 중심원소에 루친이라는 비타민P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혈액의 노폐물, 중금속,

중성지방등을 흡착시켜 배설시키므로 혈액을 정화하여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질을 바꿔주는 것도 혈액을 맑게 하는데 있고, 질병의 90%는 산성체질에서 오고 모든 성인병도 산성 체질에서 옵니다.

혈액을 맑게 해 주고,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면 모든 병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프로폴리스는 세포 괴사를 방지합니다.

50대가 넘으면 영양가 높은 음식물이나 보약을 먹어도 세포 사멸로 인해 흡수가 거의 되지 않고 노쇠현상만 더하고 효과 없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가 하루에 수십 만개씩 괴사하는데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를 음용 하면 1일 괴사량의 대략 10분의6이 구제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를 음용 하면 세포의 사멸이 적기 때문에 모든 영양분의 흡수가 잘 되어 체력증진은 물론 노쇠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약}인가 ?

프로폴리스는 약이 아닙니다. 단지 [건강보조식품]일 뿐입니다.
어떤 이는 마치 봉교가 만병통치 약인 양 말하기도 합니다. 이는 잘못된 과대광고입니다.

봉침으로 유방암을 고칠 수 있다고 선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암과 모든 질병을 프로폴리스로 완치 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는 양봉가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나 이러한 방법들은 병의 통증완화 및 다소의 기분전환과 호전에는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나 결정적으로 병을 치료했다는 과학적인 테이타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한가지 약품이 개발되면 최소한 5년 이상 동물실험과 사람을 통한 임상실험을 거쳐서 안전성과 약효가 입증되어야만
국제적인 약품으로 등록이 되고 인정이 됩니다.

만병에 효능이 있는 [약]이라면 이의 제조 및 판매는 제약회사와 약사의 몫입니다.
봉교액은 양봉가 누구나 제조할 수 있고 농산물처럼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프로폴리스는 [건강보조식품]이지 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약과 병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같이 먹는 편이 약의 효과를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혈압강하제]와 함께 먹으면 프로폴리스가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도와서, 약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약과 함께 먹으면 회복이 빨라집니다.
또한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하고, 수술 후에 저하된 체력의 증강, 상처 조기회복에도 프로폴리스는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프로폴리스에 {면역활성 증강작용}과 {세포활성}을 높여서 신진대사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건강유지 뿐만 아니라 질병 요양중이나 수술전후 [치료보조제]로서 복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생산법

채취법

소비상잔에 묻은 봉교를 소납도로 긁어 채집하던지 아니면 개포 대용으로 모기장 나일론 망사를 소비 위에 덮어두었다가 빼내면
많은 봉교를 얻을 수 있는데 냉동실에 두었다 비벼 털어 내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봉교액 추출법

채취한 봉교를 잘게 부수어 유리병에 에틸알코올 900g에 봉교 700g를 넣으면 봉교가 병 아래쪽으로 가라앉습니다.
( 1되용 꿀병에 담으면 됩니다.)

이로써 약 4∼5개월, 하루 1∼2차례씩 흔들어 주면 알코올이 검게 우러납니다.
이것을 여과지나 창호지에 받쳐 20cc 포리병이나 박카스 빈 병에 소분하여 넣으면 봉교액을 생산케 됩니다.
(봉교액을 거르기 전에 냉장고 냉장실에 두었다가 불리하면 쉽게 봉교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복용법

① 종이컵에 청수 2/3 정도에 봉교액을 티스푼으로 1스푼정도 혼합하여 잘 저어서 아침, 저녁 공복에 복용합니다.
② 능금쥬스 유리병(1500cc)에 청수를 담아 봉교액 20cc분 1병을 다 넣고 꿀을 약간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여
장기간 복용할 때 흔들어 조금씩 마시면 편리합니다.
③ 모든 용기에 묻은 봉교는 알코올에만 지워집니다.(살갗에도 잘 지워집니다)

효 과

공복에 복용하면 위벽에 접착되어 신경을 보호하며 속쓰림이 없어져 위장계열(위궤양)에 좋으며 피를 맑게 하고 염증, 고혈압, 항암 그 외 인플렌자(독감)균 제거, 피부병, 당뇨병, 구강에도 쓰입니다.

찌꺼기는 무좀에도 효력이 있습니다. 각종 세균에 면역성이 강합니다.

에틸알코올 1병 900g : 10,000원, 봉교액 100cc : 50,000원

프로폴리스 추출법

프로폴리스의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날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봉교액 수집을 개포나 소비상잔에 붙어있는 끈적끈적한 물질을 소랍도로 굵어서 수집했으나
요즘은 그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개포 아래 모기장 그물망을 덮어 수집하는 방법이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에 착안해서 양봉원에서는 플라스틱 채집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흰색의 얇은 플라스틱 망사로 수집 및 분리에 편리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망사에 붙어있는 봉교액을 냉장고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보관한 후 꺼내서 비비면 봉교가루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수집된 가루를 식용 알코올에 넣어서 3개월 정도 보관후 깨끗한 천으로 걸러서 드시면 됩니다.

알코올과 봉교액의 비율은 3.5:1 하면 됩니다. 보관은 냉암소에서 합니다.

프랑스의 자연요법 연구가인 의학박사 {도나디외}는 35도 알코올에 용해시키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과실주용 소주에 녹여서 드셔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봉교를 가장 많이 수집하는 벌종은 코카시안 벌입니다.
동양종이나 서양종중 아프리카벌은 봉교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카니올란벌이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이탈리안벌은 봉교를 수집하기는 하나 코카시안 벌에 비하여 월등히 그 수집 량이 적습니다.

다음은 봉교를 녹이는 방법들입니다. 참고하세요.

1) 에탄올 추출법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방법입니다.
채집한 원덩어리를 에탄올(에틸알코올=식용 알코올)에 담가서 성분을 추출합니다.

2) 미셀화 추출법

미셀이란 어떤 종류의 분자나 이온이 용액 중에서 만드는 독특한 집합상태를 말합니다.
콜로이드 분재상태의 하나입니다. 우유 속에 지방이 균일하게 분산되어 있는 것은 유화제가 되는 천연 계면활성 물질이 
 지방의 미립자 주변을 둘러싸서 물과 융화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미셀을 만드는 글리세린을 사용하고, 프로폴리스 중에 포함되어 있는 친유성 성분을 미셀상의 안쪽에, 
 친수 성분을 바깥쪽에 수용한 것입니다.

3) 물 추출법

왁스를 제거한 프로폴리스를 잘게 분쇄한 뒤에 물에 절이고, 그 추출 약을 동결 건조한 것입니다.

4) 초임계 추출법

초임계 상태의 액상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추출 법입니다.
공기산화에 의한 착색이나 산화부패의 염려가 없으며, 향기성분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수지, 방향유, 왁스, 정유로 되어있는 프로폴리스 성분에는 알코올에 녹는 것과 물에 녹는 것,
어느 것에도 녹지 않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엑기스의 추출법은 세계적으로 보아도 에탄올(식용알코올)로 추출하는 것이 주된 추세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2)3)4)의 방법과 비교할 때, 추출된 엑기스분의 범위와 비율이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의 대량생산 방법에 대하여...

포플러나무 새순이 나오는 봉오리를 잘 관찰하면 끝 부분이 노랗게 진액이 묻어있습니다.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찐득, 찐득합니다.

봉장주위에 참나무, 소나무류의 가지치기를 수시로 하여 주시면 봉교가 많이 들어옵니다.

물론 모기장 개포에 저장하는 봉교와는 다릅니다.
수액를 자연상태에서 수집하여서 꿀벌이 다시 제조를 하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봉교의 성분은 다를 수가 있습니다.

1. 강한 봉군으로 사양관리를 합니다.

식량이 풍부하면 봉교를 잘 채집하여 오지를 않습니다. 적당한 식량이 있어야 합니다.

여름벌은 저는 항상 5매이상을 키우지 말자고 강조합니다. 로얄제리 생산시는 별개의 문제지만요...

즉~3, 4매를 수직격왕판에 격왕을 시킵니다. 뒷벌이 1장 정도는 되게 강한 착봉이 되어야 합니다.
격왕을 시켜서 산란을 받아보면 항상 귀산란이 됩니다.

비슷한 세력과 매수, 환경에 2군의 봉군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봉군은 봉교의 저장이 많이 되어있고, 다른 봉군은 봉교의 저장이 적습니다.

중요한 점은 바로 여기서 관찰하면 알 수가 있습니다.

즉~산란을 많이 하는 봉군은 봉교의 저장이 소량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 봉군에 봉교의 저장량이 충분합니다.

이 봉군에 공소비를 넣어주고 산란을 받으면 저장된 봉교의 양이 줄어듭니다.
즉~산란을 하기 위하여 소방에 봉교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도 알 수 있는 건 로얄제리를 생산하면 왕완에 봉교를 많이 사용합니다.

로얄제리를 생산하시는 봉우님들께서 봉교의 생산이 극히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른 하나는 벌꿀을 저장하면서 봉개를 합니다. 봉개가 되면서 봉교의 사용도 많아집니다.

대량의 봉교을 생산하려면 위의 요건을 없애주면 됩니다.

즉~많은 수의 꿀벌이 소수의 육아작업을 하면 봉교 저장은 많이 하게 된다는 겁니다.

소수의 육아작업을 하면 봉군의 증식이 원활하게 될 것 같지 않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꿀벌의 착~착 진행되는 분업으로 인하여 빨리 노쇠하지 않으므로 수명이 길어집니다.

3~4매의 귀 산란 봉군이 터져 나오고, 내 역봉의 균형이 조화된 강한 세력의 봉군은 수명까지 길어지므로 증식에 문제가 없습니다.

2. 모기장 개포는 2매를 포개어 줍니다..

그 위에 소비만을 덮어줄 하얀색의 공기의 유통이 잘되는 천을 씌워줍니다.
모기장 개포를 1장만 덮어주면 봉교가 천에 많이 달라붙습니다. 


봉교(프로폴리스) 정제법


생산된 봉교에는 여러 가지 이물질이 섞여 있으므로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물질의 제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먼저 에칠알콜과 같은 유기용매에 녹여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을 들 수 있습니다.

생산된 봉교는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밀폐조건에서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봉교의 생산량, 품질은 주변식물의 종류와 생산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봉교의 색이나 점도는 벌통내부 어느 부위에서 생산되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벌통에서 얻는 기적의 물질 프로폴리스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고 궤양성 통증을 진정시켜주며, 치료해 줄 수 있는 자연의 의약품을 찾아온 인류에게 프로풀리스는 일종의 희망입니다.

이 프로폴리스는 놀랄만한 항생물질이고 체내에서 갖가지 병과 싸우는 모든 반응을 도와주는 물질입니다.

또한 세포의 파손이나 암의 어떤 증후까지도 억제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일반 감기로부터 신경통과 방사선 상해까지 갖가지 병을 정복할 수 있는 강력한 자연의 항생제로서
사용하여 온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프로폴리스는 기적의 항생제요 치료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폴리스는 무한한 활력을 가지고 있는 완전식품의 중요자원이기도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수지상 물질이며 꿀벌이 풀의 싹이나 나무껍질 특히 포풀라 껍질에서 많이 모아옵니다.

또한 소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오리나무, 버드나무,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등에서도 모아옵니다.

원래 이 프로폴리스는 낙엽수나 침엽수로부터 얻을 수 있는 끈적끈적한 물질인데 최근에 와서 치유력을 재발견 하게된 것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의 종류에 따라 수집 량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재래종이나 카니올란종은 적게 수집하는가 하면 코카시안종과 이탈리안종은 수집 량이 많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벌통 안에서 밀납과 함께 벌집을 짓는데 쓰기 위해 수집하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쓰임새는 여왕벌이 알을 낳기전
벌방을 소독하는 데 있다고 합니다.

일벌들은 여왕벌이 산란하기전 소방안에 얇은 막을 씌우는데 이것이 프로폴리스입니다.

벌집에 있어서 프로폴리스는 여러 가지 형태의 벌통보호제로도 사용됩니다.
벌은 벌통의 갈라진 틈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추위와 비를 막는데도 사용합니다.

프로폴리스의 역사

프로폴리스는 양봉이 번창하던 고대 희랍에서 만들어진 말이며, 프로(PRO)란『앞의』란 뜻이고, 폴리스(POLIS)란 『도시』라는

 뜻으로 합하여 『도시를 방어한다』즉 자기 벌집을 방어한다라는 말입니다.

유럽 등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 (B. C 384-322)의 저서 『동물지』에 피부질환과 절상, 감염증의 치료약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대 로마의 장군으로 식물학자이기도 했던 플리나우스(A. D 23-79)의 대 백과사전인『박물지』에 산화억제 작용이나 
 부패균을 둘러싸 버리는 작용이 있는 프로폴리스가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의 보존에 사용되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 병사들은 보건약 으로서 프로폴리스를 휴대하고 전쟁에 임했다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여러 곳에 퍼져서 11세기 때는 이란의 유명한 철학자 아비센나는“ 프로플리스는 화살이나 가시를 뺀 자리에
발라주면 덧나지 않고 통증도 진정된다.”고 했습니다.

12세기경 남미의 잉카제국에서도 발열성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8-19세기에 프랑스에서는 주로 전쟁에서 부상한 병사에게 프로폴리스를 바셀린과 섞어 치료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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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해보니 그 효능이 좋아서 퍼옴.
 감히 21세기 최고의 자연 항생제라 하고 싶군요.
  
- 현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