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olis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propolis는 자연이 주는 신비의 천연항생물질(Natures antibiotic)이라고 말할 수 있다. Propolis는 꿀벌들이 다양한 식물들로 부터 수지상 물질을 모아 온 지성의 물질이다. Propolis는 꿀벌들이 수많은 식물의 꽃이나 잎, 그리고 수목들의 생장점을 보호하기 위해서 분비되는 물질과 나뭇가지의 껍질 등이 벗겨져 상처난 곳을 오염으로부터 예방하고 미생물을 막기 위하여 분비하는 보호물질들을 모아들인 것이다.
수집해 온 Propolis는 육아봉의 대시선에서 만들어 내, Bacteria와 균류의 일반적인 항생물질로서 작용하는 꿀벌 타액의 효소와 혼합하여 약효가 있는 교상물질로 만들어진 천연항생물질인 것이다(Lavie, 1978.).
우리 나라에서는 이것들을 봉교라고 한다. 꿀벌은 이것을 봉군의 보호를 위해서 봉상내 오염되기 쉬운 곳에 싸 발라 오염균류나 바이러스 및 외적을 방어하는데 활용한다. 따라서 Propolis의 "pro"는 '방어'를 위해서, "polis"는 '도시'로 도시앞에 있으면서 도시전체를 안전하게 지킨다는 뜻이며, 결국 벌집의 봉군을 안전하게 지키는 물질을 뜻하는 그리스어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여왕봉이 산란하기 전에 미리 벌방에다 propolis로 엷게 코팅(varnished)하여 알과 유충을 미생물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여 안전하게 키우는데 있다(Lindenfelser, 1967). 이 같은 propolis의 특성은 수지를 합성한 식물체 및 꿀벌의 타액에 미생물을 방어하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Swain, 1977).
일반적으로 꿀벌들이 그들의 보호를 위해 수집하여 오는 Propolis는 다양한 식물류로부터라고 생각된다. 벌들은 Propolis를 주로 항생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Poplar나무에서 얻는다고 한다(Lavie, 1978). 외국의 경우 Propolis는 주로 전나무, 포플러, 소나무, 칠엽수, 너도밤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가문비나무, 오리나무와 우리 나라에는 없는 유가리나무(EUCARYA)등 이외 여러 종류의 나무로 부터 벌이 수집해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미제국은 주로 유가리 나무이며, 미국은 포플러 및 소나무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동유럽에서는 주로 포플러, 자작나무, 느릅나무, 침엽수, 그리고 마로니에 등에서 수집한다 (Ghisalberti, 1979). 우리 나라에서의 Propolis생산 수목류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주로 소나무, 포플러, 참나무, 자작나무 및 느릅나무, 이 외에도 여러 나무들로부터 수집되는 것으로 본다. 특히 이른봄 포풀러의 꽃봉오리를 싸고있는 포에 교질성 보호물질(Propolis) 과 생장점 보호를 위하여 무더운 한여름 칠월 중순경 포풀러의 새순에 샛노란 후라보노이드류의 분비물이 분비된 것을 볼수가 있다.
꿀벌들은 이 물질들을 화분과 같이 이른봄부터 늦은 여름과 가을에 이르기까지 이들 수목의 생장점이나 약아나 껍질이 벗겨진 나뭇가지 등을 찾아가 진득진득한 수지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화분롱에 담아서 귀소한다(Meyer, 1956).
" 소상에서 이 물질들은 육아봉의 대시를 이용한 처리과정을 거친 후, 그것이 필요한 곳에 붙이는 일벌에 의하여 얻어진다(Jachimowicz, 1978).
출처 : 한국양봉협회 

[출처] 프로폴리스(Propolis)란|작성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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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해보니 그 효능이 좋아서 퍼옴.
 감히 21세기 최고의 자연 항생제라 하고 싶군요.
   - 현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