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http://blog.naver.com/skyljbman/5927026

1.1 수맥이란
  수맥이란 지하에 일정규모의 물이 모여져 흐르는 줄기 즉 맥(脈)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수맥이라 하며 그 생성과정은 여러 학설이 있으나 지구의 자연 작용 즉 단층작용, 화산폭발 습곡운동 등으로 생성되거나 오랜 시간 동안 지표수가 서서히 걸러져 지하로 내려가면서 정화되면서 어느 부위에 서 모여져서 하나의 줄기를 형성하며 흐르는 것을 말한다. 이 수맥은 우리 몸의 혈관과 같이 어디든 퍼져 있어서 24시간 쉬지 않고 흐르고 있으며 흐르는 물의 양도 끊임 없이 변하고 있다. 즉, 물의 양이 많이 흐르기도 하고 작게 흐르기도 하는 것이다. 수맥의 크기는 작은 물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 지상의 하천처럼 거대한 맥을 형성하고 흐르기도 한다. 지하수 개발은 바로 이 거대한 맥을 찾아내고 반드시 두개 이상의 수맥 교차해야만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수맥이 최소한 2개소이상 교차하는 곳을 찾아서 개발해야만 하나의 수맥이 수량의 변화가 오더라도 다른 수맥이 보충해 줌으로서 수량 확보에 이상이 없다. 이러한 지하 수맥은 땅 속 어디에도 대부분 존재하고 있으며 지상의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지하 수맥은 압력 차에 의 해 흐른다. 그러므로 산꼭대기에도 수맥이 있으며 그 수맥만 잘 찾으면 산 정상에서도 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공사 절개면에 나타나는 수맥에 의해 물이 흘러나오는 부분 (겨울이라 얼음이 얼어있다)    자세히보기

1.2 수맥파란
  수맥이 있으면 반드시 수맥파가 생성되어 지상으로 방사된다. 수맥파가 생성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론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수맥 속에 물이 흐 르면서 모래나 자갈, 기타 광물질이 같이 섞여서 흐르며 강한 전기, 자기 적 성질을 동반하여 흐른다. 이 전기, 자기적인 파장이 지상으로 방사되 는 것으로 보는 학설과 지구 내부에서 지열(地熱)의 열원(熱原)인 자연 방 사능 동위원소가 핵분열로 인하여 방사능을 자연 붕괴시키며 방사선을 발 생시키는데 이때 알파(α), 베타(β), 감마(γ) 방사선 중에서 감마선이 각종 형태의 지하수를 통과하면서 그 지하수가 돋보기의 볼록렌즈 역할을 하면서 수직으로 강하게 모아지면서 일종의 파장이 짧은 전자기파로 발생 하는 즉, 핵방사능의 감마(γ)선 변조파로 보는 학설도 있고, 지하 수맥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물을 보충하기 위해 지상의 물을 끌어들이는데 이 힘이 지상의 탐사 장비로 진단된다는 학설 등이 있으나 어느 것이 맞는 이 론이고, 어느 것이 틀린 이론이다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다만 이 수맥 파가 발생하면 땅속의 두꺼운 암석이나 토양을 뚫고 그 파장이 지상까지 전달되며 이 수맥파는 지상에만 머물지 않고 지상의 구조물을 대부분 통 과하여 수직으로 상승하며 그 방사거리는 무한대이다. 필자가 63빌딩 맨 위층에서 진단해보아도 수맥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하에서 발생한 수맥 파가 다양한 물질 즉, 암석, 광물질, 콘크리트, 목재 등 헤아릴 수 없는 물질을 통과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다는 63빌딩 맨 위층까지 도달하는 것이 확인되는 만큼 수맥파의 방사거리는 무한대로 추측된다.

수맥파는 수직 상승하는 파동 에너지다. 일부 학자들은 수맥파도 곡선으 로 상승할 수 있는 파장이라고 하나 수맥파가 수직 상승하는 파장이 아니 라면 수맥을 찾아내기가 불가능해진다. 수직 상승하는 파장이기 때문에 그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맥파는 수맥의 범위만 벗어나면 그 영향이 현저히 줄어든다. 즉 같은 방에서 잠을 자더라도 영향권내에 있는 사람은 상당한 타격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영향이 훨씬 덜하다. 예전에 연탄아궁이로 난방 하던 시절에는 연탄가스 중독사고가 많았는데 주로 연탄가스가 새는 방은 그 아래로 수맥이 통과하고 있는 방이다. 수맥이 흐르면 지상의 구조물에 금이 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구들장이 틈새가 생기게 되고 그 틈새로 연탄가스가 새어나와 변을 당하는 수가 많았다.
1.3 수맥이 가져다 주는 피해
  수맥파는 유해파이다. 이 유해파가 어떤 형태로든 동, 식물에 영향을 미 치며 해악을 가져다준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자연의 원리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 원리에 역행하면 불행을 초래하는 것이다. 동물의 경 우 개, 소, 말, 돼지, 노루, 꿩 등은 수맥이나 지전류를 싫어해서 축사가 수맥 위에 지어져 동물을 사육하는 경우에는 동물이 이유 없는 질병에 시 달리다가 결국 폐사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양이만은 수맥을 좋아해 서 수맥이나 지전류가 교차하는 지점 위에서 잠을 잔다. 그 이유는 고양이 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낮에는 잠을 자고 한밤중에 사냥을 하는데 수 면 도중에 다른 동물의 공격을 빨리 알아차려 적당한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수맥 위에서 잠을 잔다. 즉, 선잠을 자는 것이다. 반 수면상태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수맥이나 지전류가 지나는 자리에는 뇌파가 숙면 상태를 취하지 못할 정도로 수맥파가 교란시키기 때문에 다른 동물의 공격 에 바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떠할까?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모든 동물은 깨어 있 을 때보다는 잠잘 때 다른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가장 취약(脆弱)하다. 즉, 잠잘 때 다른 동물로부터의 공격에 대항하기가 어렵다. 즉, 무장해제가 되 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도 깨어있을 때는 수맥파나 지진류파의 영향 을 덜 받는다. 그러나 잠잘 때는 미세한 공격에도 대항력이 상실되기 때문 에 수맥파나 지전류파에 민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의 1/3을 잠자면 서 보내기 때문에 여과 없이 해로운 수맥파와 지전류파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인간은 태어날 때는 그 미세한 변화를 몸으로 체득해 서 저절로 그 수맥을 피할 수 있는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태어난다. 마 치 지진이 나려고 하면 쥐들이 어디론가 도망치듯이 인간도 마찬가지로 그 런 감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라면서 지속적인 학교 교육을 통해서 보고, 듣고, 만져지는 것 외에는 대부분 믿을 수 없다는 식의 교육의 영향 으로 점차 동물적인 감각 기능은 무뎌지고 차츰 상실되고 만다.

대부분의 식물은 수맥을 싫어한다. 그 이유는 수맥 위에서는 물이 부족하 기 때문이다. 앞장에서 언급했지만 수맥이 흐르면 수맥의 공기 층을 물로 메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지상의 물을 끌어내리는 것이다. 그래서 물이 부 족해진다. 식물은 물이 생명인데 물이 부족한 곳에서는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없다. 또한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수맥 상부의 땅이 침하와 융기 가 계속되는 지반에서는 뿌리를 제대로 박을 수 없어서 착근(着根)이 되지 않는다. 즉, 뿌리를 박으려는 토양이 침하와 융기로 인해 땅이 들썩거려서 뿌리를 내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조건 속에서 수맥 위의 나무는 얼마 못 가서 뿌리도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죽고 만다. 그래서 수맥을 싫어하는 것이다. 싫어한다기보다는 살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물이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잡초 같은 식물만 일부 자란다. 특히 잔디는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수맥 위에서는 살수가 없다. 조상의 산 소에 잔디가 살지 못하면 그 산소 아래에 반드시 수맥이 지나가고 있다.

또한 나중에 상세히 언급하겠지만 건물 아래에 수맥이 지나가면 아무리 두꺼운 콘크리트 구조물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금이 가기 마 련이다.

수맥에 의해 잔디가 하얗게 말라죽어가고 있다
자세히보기

수맥에 의해 건물에 균열이 발생한 모양
자세히보기

수맥에 의해 잔디가 말라죽고 봉분이 함몰되어 가는 산소
자세히보기

동아일보 기사
자세히보기

 

2. 수맥 탐사법

2.1 기본자세
 

수맥탐사는 미지의 기운을 느끼는 것이다. 무언가 알 수 없는 기운을 감 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정신 집중이 필요하다. 그리고 경건해야 한다. 탐사 추나 엘 로드(탐사봉)가 수맥이 있는 곳에서 반응하는 것은 정신 집중이 이루어 졌을 때 가능한 것이다. 즉, "수맥이 있으면 반응하세요"라는 명령 을 마음속으로 내리거나 소리를 내면서 진행하면

반응하는 것이다. 그렇다 면 왜 수맥이 있으면 추나 엘로드가 반응하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추나 엘로드는 아무리 엄청난 수맥이 있어도 사람이 그 추나 엘로드를 잡고 있 지 않고 그 수맥 위에 단순히 두기만 해서는 절대로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 이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이 공간에는 수많은 공중파가 공중에 떠다니고 있 지만 그 공중파를 수신할 수 있는 수신기가 필요하다. 그 수신기가 라디오 나 텔레비젼인 것이다. 그 수신기가 없으면 라디오를 들을 수도 없고 텔레 비젼을 볼 수도 없다. 그 수신기가 우리의 몸이다.

그것도 생물학적인 고 깃덩어리로서의 몸이 아닌 정신 즉, 영혼을

가진 몸인 것이다.

수신기만 있다고 해서 저절로 수신되는 것이 아니다. 수신기의 수신 주 파수를 맞추어야 만이 원하는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주파수가 맞지 않으면 잡소리로 인해 방송을 들을 수 없는 것이다. 그 주파수가 바로 정 신 집중이며 수맥이라는 주파수에 우리 몸을 맞추는 것이다. 즉, 수맥을 수신하겠다는 주파수를 맞추어야 수신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나서 수신 이 되면 스피커가 있어야 들린다. 그 스피커가 바로 엘 로드(탐사봉)이나 탐사 추이다. 지하에서 방사되는 수맥파를 우리 몸이 수신하고 엘 로드가 소리를 내는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정신적인 반응이 동반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반드시 수맥파에 주파수를 맞추어야 수신 가능한 것이다. 즉, 의 심이 많은 성격이나 애써 과학적인 의미만을 부여하려는 사람에게는 반응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수신 주파수의 교란이 와서 수신할 수 없기 때 문이다.

수맥탐사에 앞서 가져야 할 마음 자세를 요약하면

첫째,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매사를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가장 합리적이고 전혀 문제가 없는 대상도 부정적인 시 각으로 바라보면 문제점 투성이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있는 그대 로 받아들이는 긍정적 사고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둘째,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서 수맥을 찾는 데 있어서 물에 대한 생각이나 수맥에 대한 생각을 해야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엘 로드(탐사봉)는 반응하지 않는다. 즉, 수맥이 있다면 그 파장을 받아들이겠다는 정신집중이 필요한 것이다. 선천적으로 감각이 민감한 사람도 있지만, 감각이 둔한 사람의 경우에는 강한 자극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정도의 감 각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정신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것 또한 사실 이다. 그러므로 정신 집중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것에서부터 정신집 중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셋째,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수맥탐사를 시도한다면 많은 실수를 초래한다. 미리 저 자리에는 수 맥이 있을 것이다라는 선입견을 가지면 실제로 수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엘 로드(탐사봉) 가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수맥탐사를 오래 하다보면 쳐다만 보아도 '저쪽으로 수맥이 흐르 고 있구나'하고 느낄 때가 많이 있다. 그러면 엘 로드(탐사봉)로 체크해 보면 대부분 정확 하다. 그렇다고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닌 것이다. 특히 수맥 탐사에 숙달이 되면 될수록 이러 한 선입견을 버려야 정확한 수맥 탐사를 할 수 있다.

2.2 수맥 탐사시 주의 사항(지전류와 기타 광물질과의 구별)
  수맥탐사를 하다보면 엘 로드(탐사봉)(L-Rod)가 반응한다고 해서 모두 수맥이라고 단정짓 기는 어렵다. 반드시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 때로는 지전류가 흐르고 있어도 반응하고 지하 에 광맥이 있어도 반응한다. 즉, 어떤 강한 파장이 분출되면 그 파장이 수신되어 반응하는 것이다. 일단 엘로드나 추가 반응한다는 것은 대부분 유해파가 분출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니다. 봉이나 추는 유해파가 분출되는 곳 어디든지 반응한다. 때에 따라서 아주 좋은 파장이 생겨도 반응할 때도 있지만 그것은 숙달되었을 때는 가능하지만 미숙련자는 대부분 유해파장이 발생하는 곳에서 엘로드나 추가 반응한다. 예를 들어 전자시계, 호출기, 핸드폰 을 책상 위에 놓고 추를 갖다대면 추가 회전한다. 그것은 이들 제품에서 분출되는 유해 전 자파를 감지해서 반응하는 것이다.

엘 로드(탐사봉)가 반응했을 경우에 "수맥 맞습니까?"하고 마음속으로 질문을 했을 때 반 응한 상태 그대로 있으면 수맥이다. 그러나 엘 로드(탐사봉)가 스르르 벌어져 반응하기 전 의 상태로 되돌아가면 그것은 수맥이 아니다. 그리고 되돌아 간 상태에서 다시 "지전류 입 니까?"하고 질문해서 다시 반응하면 지전류이다.
2.3 엘로드에 의한 탐사법
  엘 로드를 잡았으면 정신을 가다듬고 진행한다. 마음속으로는 수맥이 있으면 반드시 반 응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확신이 없으면 엘 로드가 반응하지 않는다. 엘 로드는 반드 시 사람이 쥐고 있어야만 반응한다. 그것은 생각을 결집 시켜야 하는 것이다. 엘 로드를 쥐 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아무리 큰 수맥이 있더라도 반응하지 않는다. 사람이라는 가장 정밀한 기기가 수맥이라는 주파수를 맞춘 상태로 진행하면 수맥이 있는 위치에 도달하면 같 은 주파수 동조에 의해 추가 반응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라디오이고 추는 바로 그 라디 오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스피커에 해당되는 것이다.

엘 로드(탐사봉)를 잡을 때는 짧은 쪽을 잡고 계란 쥐듯이 가볍게 주먹을 진다. 그 상태 에서 양팔꿈치는 겨드랑이에 붙인다. 혹자는 양팔꿈치를 겨드랑이에서 조금 띄우라고 하지 만 필자의 경험이나 생각으로는 팔꿈치를 붙이는 것이 전방으로 진행할 시에 흔들림이 없어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붙이는 것이 좋다. 이때 너무 힘을 주어 붙이지 않도 록 해야 한다. 그리고 엘 로드(탐사봉)가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도록 하고 초등학교 시절에 주로 하던 '앞으로 나란히'와 같이 엘 로드(탐사봉)가 '앞으로 나란히'가 유지 되도록 한 다. 이 앞으로 나란히가 유지된 상태의 엘 로드(탐사봉)와 엘 로드(탐사봉)의 폭은 약 30㎝ 정도 간격이 생기도록 한다. 이 상태로 잠시 기다리면 엘 로드(탐사봉)가 움직이지 않고 30 ㎝ 정도의 폭을 유지한 상태로 엘 로드(탐사봉)가 정지하는 데 이때 앞으로 진행하면 된다. 보폭은 보행 시 보폭의 반 정도로 진행하며, 진행 속도는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입장하듯이 천천히 앞을 향해 진행한다. 시선은 전방을 주시하며 지하의 수맥을 연상하며 진행한다. 진 행하다보면 엘 로드(탐사봉)가 X자 형태로 모여지는 곳이 수맥이 있는 곳이다.

처음 모여지는 지점에서 계속 X자로 유지되다가 조금 진행하면 다시 평행상태로 돌아가 버리는 지점이 생기는데 X자로 모여진 상태로 유지된 거리가 이 수맥의 폭이 된다. 수맥의 폭을 인지하게 되면 수맥의 폭이 인지된 중간 지점에 다시 서서 탐사를 진행하던 방향에서 '좌향좌'를 해본다. 이때 X자로 모여진 상태로 유지가 되면 지하 수맥은 자신이 서 있는 곳 의 앞에서 등뒤로 물이 흐른다고 보면 틀림없다. 반대로 '우향우'를 했을 때는 엘 로드(탐 사봉)가 원래 대로 '앞으로 나란히'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이때는 수맥 속의 물의 흐름이 내가 서있는 등뒤에서 앞쪽으로 흐른다고 판단하면 된다. 반대의 경우는 거꾸로 생각하면 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휴대용 엘로드
자세히보기

수맥이 있는 곳에서는 엘로드가 X자로 교차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2.4 추에 의한 탐사법
  추는 자연스럽게 엄지와 검지로 추의 끝을 가볍게 쥐고 너무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팔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뜨린다. 이때 팔을 굽히면 근육이 긴장하여 올바른 탐사가 안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추를 잡았으면 봉을 이용한 탐사 법과 마찬가지로 정신을 가다듬고 진행한다. 마음속으로 는 수맥이 있으면 반드시 반응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확신이 없으면 추가 반응하지 않 는다. 추는 사람이 쥐고 있어야만 반응한다. 그것은 생각을 결집 시켜야 하는 것이다. 추를 쥐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아무리 큰 수맥이 있더라도 반응하지 않는다. 사람이라는 가 장 정밀한 기기가 수맥이라는 주파수를 맞춘 상태로 진행하면 수맥이 있는 위치에 도달하면 같은 주파수 동조에 의해 추가 반응하는 것이다. 안간의 몸은 라디오이고 추는 바로 그 라 디오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스피커에 해당되는 것이다. 즉, 추는 사람이 잡고 있지 않고 추만 수맥이 있는 위치에 매달아 놓으면 절대 혼자서는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추를 자연스럽게 쥐고 천천히 전방으로 진행한다. 이때 시선은 추를 바라보고 진행하는 것은 당연하다. 별다른 흔들림이 없이 진행하다가 수맥이 있는 위치에서 추는 반응한다. 이 반응의 형태는 사람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는 데 앞뒤로 흔들리는 사람도 있고, 좌우로 흔들리는 사람도 있고,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사람도 있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형태로 반응하든지 상관없다. 남들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했다고 해서 반 드시 나도 그런 형태로 반응해야만 맞는 것 인양 생각할 필요가 없고, 또한 가르쳐주는 사 람도 배우는 사람이 어떤 형태로 반응하든지 반응한다는 점에 유의해야지 반응의 형태에 집 착해서는 안 된다.

추가 반응하면 그 위치부터 수맥이 시작되는 것이다. 반응하는 상태로 천천히 진행하면 어느 위치에 가면 반응이 멈춘다. 반응이 시작된 위치에서 반응이 멈춘 곳까지가 수맥의 폭 이다. 이 수맥의 폭을 알았으면 수맥의 폭의 중간지점에 다시 서서 '좌향좌'를 한다. 그 상 태에서도 추가 반응하고 있으면 자신이 서있는 곳의 앞에서 등뒤로 수맥이 흐르는 것이고, 추가 반응하지 않으면 등뒤에서 앞쪽으로 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즉, 수맥 속의 물의 진 행방향과 역방향(逆方向) 일 때 추가 반응하는 것이고 순방향(順方向)일 때는 추가 반응하 지 않는다.

흐르는 방향을 알았으면 수맥을 역 방향으로 따라가면 추는 계속적으로 반응하는 데, 반 응하다가 갑자기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수맥이 그 위치에서 어딘 가로 방향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이다. 수맥은 항상 일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지상의 물이 항상 직선으 로 흐르지 않고 지형 지물에 따라서 흐르듯이 지하 수맥도 마찬가지로 지하의 상황에 따라 방향을 바꾸기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와 같이 바뀐 방향을 따라 진행하면 추는 계속적으 로 반응한다. 이와 같이하여 수맥도를 그리면 된다.

수맥이 있는 곳에서는 추가 회전하거나 흔들리게 된다
자세히보기

각종 추의 형태
자세히보기

수맥의 방향을 아는 법
자세히보기

수맥의 폭을 아는 법
자세히보기
2.5 수질, 물의 양, 수맥의 깊이를 아는 법
  초심자가 대부분일 것으로 판단되므로 추는 흔들림이나 회전이 초심자가 판단하기에 조금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가급적 추보다는 엘로드를 이용하는 방법을 위주로 설명한다.

여기서는 엘로드나 추에게 질문을 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대답으로 엘 로드나 추가 반응하게 된다. 그 원리는 주파수나 파장의 원리인데 해당 질 문을 했을 때 그 질문에 해당되는 수치나 상응되는 해답이 맞으면 주파수 종조에 의해 엘도드나 추가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 질문법은 앞으로 상 당힘 많이 응용하게 되는 부분이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질문법에 의해 엘로 드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정신을 가다듬고 시간을 가지고 수련 하면 어느 정도 질문법에 대한 대답을 엘로드나 추가 해주게 된다.

엘로드가 X자로 교차가 된 상태에서 '원위치'라고 명령하면 엘로드는 일 시적으로 교차가 풀리면서 본래의 '앞으로 나란히' 상태로 되돌아간다. 질 문은 혹자는 반말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반응은 엘로드이나 추가 하지만 반응하게 하는 것은 대자연, 어쩌면 조물주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경어로 질문하는 것이 좋다. 질문은 굳이 말을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해도 상관없 다. 이때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반드시 '예' 와 '아니오'가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즉, "수질이 어떻습니까"라는 식의 '예' 와 '아니오'의 대답을 할 수 없는 질문을 던져서는 안 된다. 이것은 '예' 와 '아니오'가 나올 수 있는 질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음용 가 능한 수질입니까"라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엘 로드(탐사봉)의 반응은 어 떤 질문이든지 X자로 교차되면 '예'라는 대답으로 이해하면 된다. '앞으 로 나란히' 상태로 그대로 있다면 '아니오'라는 대답으로 이해하면 된다. "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엘 로드(탐사봉)의 반응이 X자로 교차된다면 '그렇다'이고 '앞으로 나란히' 상태로 그대로 있다면 그 질문에 대한 '그 렇지 않다'이다. 그리고 "아닙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엘 로드(탐사봉)의 반응이 X자로 교차된다면 '아닌 것이다'라는 대답이고 '앞으로 나란히' 상 태로 그대로 있다면 '아니다'에 대한 부정으로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수질이 좋은 음용 가능한 수질이라고 하자. 이때 "음용 가능한 수질입니 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엘 로드(탐사봉)가 X자로 교차되면 '음용 가능 하다'는 것이고 교차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면 '음용이 불가능하다'라는 것 이다. 바꾸어 말하면 "음용 불가능합니까"라고 질문한다면 교차되지 않고 '앞으로 나란히'상태로 그대로 있을 것이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서 같은 수질을 가지고 반응은 정반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누차 강조하지 만 이것은 중요한 사항이므로 확실히 구분해서 이해해주기 바란다.

다음은 물의 양을 알아내는 방법이다. 물의 양 역시 상당히 중요한 사항 이다. 아무리 수질이 좋더라도 물의 양이 적어 필요한 양만큼의 물이 확보 되지 않는다면 지하수를 개발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물의 양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질문법'이 가장 실수가 적은 듯하 다. 엘 로드(탐사봉)의 흔들림으로 물의 양을 판단한다던가, 추의 회전으 로 판단하는 방법은 엘로드이나 추의 움직임을 정확히 측정하는 데는 초심 자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초심자든, 숙련자이던 간에 질문법이 가장 정확하다고 본다. 그러면 '질문 법'을 설명하고 다른 방법을 설명할까 한다. '질문법'이란 그야 말로 질문 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필요한 물의 양이 최소한 100톤은 되어야 한다 면 엘 로드(탐사봉)를 '원위치' 시킨 후 "물의 양이 100톤 이상 됩니까" 라고 질문한다. 그러면 100톤 이상이라면 엘 로드(탐사봉)는 X자로 교차된 다. 만약 교차되지 않고 '앞으로 나란히' 상태로 그냥 있다면 물의 양이 100톤이 되지 않으므로 더 이상 물어볼 필요도 없다. 그러나 X자로 반응한 다면 다시 질문한다. '110톤', '120톤', '130톤' 하는 식으로 10톤 단위로 질문한다. 그러면 반응하는 물의 양이 있을 것이다. 130톤에 반응했다고 가정하면 130톤대라는 개념이다. 그러고 나서 다시 '131톤', '132톤', '133톤', '134톤' 하는 식으로 질문하면 엘 로드가 반응하는 숫자가 있을 것이다. 그것이 그 수맥의 물의 양이다. 즉, 134톤에서 엘 로드(탐사봉)가 반응했다면 134톤이 그 수맥의 물의 양인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다시 엘 로 드(탐사봉)를 정렬하여 최종 확인 질문을 해야한다. "134톤이 맞습니까"라 고 확인 질문을 하는 것이다. 이 질문에도 엘 로드(탐사봉)가 X자로 반응 한다면 그 수맥에 대한 물의 양은 134톤이다. 이 질문법은 추도 마찬가지 로 판단하면 된다. 해당 질문에 대해 추가 회전한다면 그 질문에 대한 '예'라는 대답인 것이다. 즉 134톤이라고 했을 때 추가 회전했다면 그 수 맥에 대한 물의 양은 134톤 인 것이다. 이 질문법은 어쩌면 가장 정확한 판단 법이라 할 수 있다. 질문법외에도 추나 엘로드의 움직임으로 판단하 는 방법이 있는데 엘 로드(탐사봉)를 잡고서 정신을 집중시킨 후 "10톤에 한번씩 흔들리세요"라는 명령을 하면 엘 로드(탐사봉)는 흔들리기 시작하 는데 그 흔들리는 횟수를 세어서 판단하는 것이다. 10번 흔들렸다면 100톤 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명령을 하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1톤에 한번씩 흔 들리세요"라고 명령하면 100번 흔들릴 것이다. 1톤 단위의 질문은 세기가 어려우므로 자칫 실수할 수도 있으므로 10톤 단위로 단위를 정하는 것이 좋다. 추일 경우에는 "10톤에 한번씩 회전하세요"라고 명령하면 추는 회전 하기 시작한다. 이때 10번 회전하고 추가 멈추면 그 수맥에 대한 물의 양 은 100톤이다. 추가 멈출 때는 마치 급정거하는 자동차처럼 정확히 10번 회전하고 급히 서 버린다. 회전하는 원이 정상적이 아닐 경우는 셈에 넣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물의 양을 알아내는 것이다.

지하 수맥의 깊이도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찾아내는데 수맥의 깊이는 개 략적으로 알 수는 있다. 주변의 산세가 깊으면 수맥도 깊은 곳에 위치하고 주변의 산세가 얕으면 수맥도 얕은 곳에 위치한다. 그러나 육안으로 판단 하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확인해보아야 한다. 엘 로드(탐사봉)를 정렬하고 나서 질문법으로 질문한다. "100m 이상의 깊이입니까"라고 질문한다. 100m 이상이라면 엘 로드(탐사봉)가 X자로 교차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100m', '200m', '300m'라는 식으로 질문하면 어느 수치에서 반응할 것이다. 200m 에서 반응했으면 이번에는 10단위로 다시 질문한다. '210m', '220m', '230m'라는 식으로 질문한다. 그러면 어느 수치에서 반응할 것이다. 만약 220m에서 반응했다면 이번에는 1단위로 질문한다. '221m', '222m', '223m' 하는 식으로 다시 질문하면 어느 수치에서 반응할 것이다. 그러면 그 수치 가 수맥의 깊이이다. 질문법외의 방법은 물의 양을 아는 방법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하면 된다. 이 지하 수맥의 깊이는 지하수 개발업체의 비용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잘 판단하여야 한다.

 

3. 수맥과 건강  

3.1 수맥의 민감한 체질 구분 방법
 

수맥에 민감한 체질이라 함은 수맥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체질이다. 난생 처음 버스를 타도 멀미를 하는 사람이 있고, 멀미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듯이 같은 양의 수맥파의 영향 권내에 노출되어도 별다른 느낌 없이 생활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생체리듬이 깨어져 항상 나른하고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 같은 방 같은 위치에서 잠을 자는 부부간에도 한쪽은 수맥의 영향을 받아 건강에 이상을 느끼지만 한쪽은 별다른 지장 없이 생활하는 경 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수맥을 타는 사람이건, 타지 않는 사람이건 좋지 않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버스를 처음 타서 멀미하는 사람은 당연히 안 좋지만, 멀미하지 않는 사람도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여행하면 몸이 피곤하고 힘든 것은 분명한 사 실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맥에 민감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오랜 시간동안 수맥파에 노출되어 있으면 당연히 피곤하고 힘들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수맥에 민감하지 않는 체질이라고 해서 전혀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자신이 수맥에 민감한 체질인가 아닌가를 구분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즉, 수맥이 있는 위치에서 오링 테스트(다음 장에서 상세히 설명할 것임) 를 해보아서 손가 락이 힘없이 벌어지면 수맥에 민감한 체질이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오링 테스트가 지닌 한계가 있다. 테스트를 받는 사람의 손가락의 힘이 미약해 서 측정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또한 테스트를 하는 사람의 당기는 힘이 그 사람의 컨 디션 상황에 따라 일정하게 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오링 테스트는 반 드시 혼자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혼자서 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는 사 람들도 있으나 필자가 다년간 오링 테스트를 해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정확하지 못하기 때 문에 혼자서는 테스트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왼손을 테스트를 받는 상대편의 몸 아무 곳이나 대고 다른 한 손에 탐 사추나 엘로드(탐사봉)를 들고 있으면 민감한 체질은

즉시 반응한다. 그렇지 않은 체질은 반응하지 않는다. 만약, 테스트 하고자하는 상대가 그곳에 없더라도 진단이 가능하다. 그 사람을 상상하면서 "수맥을 타는 체질입니까"하고 질문하면 그 상대가 수맥에 민감한 체질 이라면 즉시 반응한다. 그리고 테스트 하고자 하는 상대를 모르는 경우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진단이 가능하다. 이 원리는 앞장에서 설명한 원거리 수맥 탐사법의 원리와 마찬가지이다. 또한 한번 민감한 체질로 판명

되었다고 해서 영원히 민감한 체질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체질도 변할 수 있듯이 수맥을 타느냐, 아니냐도 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수시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지하수 개발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수맥을 타지 않는다. 하루종일 수맥 위에서 작 업해야하는 사람이기에 수맥에 민감한 체질은 견딜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3.2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우리 몸은 약 60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 세포 나름대로 전기, 자기적 성질 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성질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수맥의 비정상적인 파장이 인체의 전기적, 자기적 균형을 교란하여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DNA 증식을 억제하여 정상적인 세포분열이 되지 않게 하고 그로 인해 체력저하가 오게되는 것이며 우리 식 표현으로 하면 한마디로 몸의 氣를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개략적으로 설명하면 일반적인 질환 중에는 신진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대사성 질환과 세균의 감염에 의해 야기되 는 세균성 질환으로 나누어지는데 세균성 질환은 항생제를 투여해야만 치료가 되지만 대사 성 질환은 항생제 투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즉,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으로 인한 반 신 불수, 만성피로 등은 대부분 수맥의 영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맥파는 숙면을 방해한다. 즉 편안히 잠자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인간은 활동하는 시 간동안에는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수맥파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지만 수면을 취할 때는 이 동하지 않고 한 곳에서 머물러 있기 때문에 수맥파의 지속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수면은 중요한 것이다.

이와 같이 중요한 수면이 수맥파에 의해 교란을 일으키게 되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된 다. 즉, 수면제 4단계에 접어들어야 수면이 깊어져 인간은 가장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데 수면제 4단계는 그 파가 1∼3㎐가 유지되는 수면 상태인데 수맥파는 약 7㎐이상의 파가 발 생하여 수면 제 4단계로 접어들 수 없게 교란하는 것이다. 즉 몸이 피곤해서 떠드는 곳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피곤이 풀리지 않고 나른해 지는 것과 마찬가지 현 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면 장애가 발생한다.

수면장애가 심해지면 불면증이 다음 단계로 오는 것이고 수면 부족으로 인해 두통과 현기증 이 발생하며 소화불량, 변비, 혈압 이상으로 오는 뇌졸중(중풍) 이 올 수 있고 특히 수맥 위와 수맥이 없는 부분과는 미세한 온도 차이가 발생한다. 즉, 수맥이 있는 부위는 온도가 낮다. 그래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노인들은 수맥이 지나가는 부분과 접촉된 몸의 부 분은 일시적이나마 혈액순환이 끊겨지거나 느려진다. 이런 상태가 계속지속이 되면 핏줄이 터져서 뇌졸중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중풍 환자의 90%이상이 수맥이 있는 침실을 이용 한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정상적 신진 대사가 원활해지지 못한 관계로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 암이란 비정 상적인 세포가 증식하는 것인데 수맥파가 정상적 세포 분열을 방해하여 비정상적 세포가 증 식되도록 방치 해버리는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또한 매사에 의욕이 없다.인간은 일정 시간 활동을 하고 나면 휴식을 취해 에너지를 축적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항상 잠이 부족하게 되어 나른 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열정적이고 활동적으로 행동할 수가 없게 된다. 그로 인해 매사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것이다.

건국대학교 의대 정 진상 교수팀의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최근 논문에서 건 강한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수맥 위에서 1시간 노출시킨 뒤 전과 후의 심전도, 뇌파 등을 측정한 결과 시각과 청각의 기능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정신집중에 영향을 미쳐 학습에 장애를 줄 수 있다고 했으며 오스트리아 바흘러 박사는 학습에 장애를 받고 있는 학 생들의 95%는 대지에서 발생하는 유해파가 많은 곳에서 잠을 자거나 학습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상기와 같은 현상들이 일반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특히 임산부가 수맥 위에서 생활하 다보면 기형아나 저능아, 정신 박약아를 출생할 수도 있다. 그것은 아직 저항력이 없는 태 아가 지속적인 수맥파의 영향으로 뇌파에 이상을 가져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모태 속에서 비정상적인 발육이 되어 기형아가 태어나기도 하는 것이다.

 

4. 수맥과 생활    

4.1 수맥과 집(주거 환경)
  주거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개념이다. 지금에는 사라졌지만 연탄 보일러가 아닌 온돌 아궁이를 연탄 아궁이로 개조해서 난방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난방방법은 보일러에 의해 물을 데워서 이 온수를 순환시켜서 난방 하는 방식이 아닌 땔감을 때던 아궁이를 단지 연탄 을 때는 방식으로 개조한 것에 불과 했다. 그런 방에 수맥이 흐르면 지반의 침하와 융기에 의해서 바닥이 갈라진다. 월동 준비하느라고 바닥의 갈라진 틈을 메우는 공사를 다했다고 안심하고 생활하다가 연탄가스로 사망한 사람이 허다했다. 그것은 앞장에서 설명했듯이 갈 라진 틈을 메웠다고 해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수맥이 있는 한 그 메워진 틈을 또다시 갈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그 갈라진 틈 사이로 연탄가스가 유출되어 유독가스를 마 시게 되어 연탄가스 중독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방에서 잠자던 사람 중에서도 사망에 이른 사람도 있고 무사히 살아난 사람도 있었다. 사망한 사람은 수맥에 의해 갈라진 틈과 가까운 곳에서 잠을 잤던 사람이고 무사히 살아난 사람은 수맥이 없던 부분에서 잠을 잤던 사람인 것이다. 연탄가스를 마시기도 했지만 수맥파에 노출되어 저항력마저도 떨어져 더더 욱 소생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우리 인간은 동물과 달라서 하루 중에서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고 특히 전업 주부인 경우는 하루의 대부분을 집에서 생활한다. 이런 곳에 수맥이 흘러서 지속적이고 끊 임없이 나쁜 파장을 생성한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수맥에 노출되어 신진 대사 기능이 떨어 지면 앞장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질병이 유발되기도 하지만 질병이 유발되기 전 단계인 매 사에 의욕이 없고, 만성피로가 오고, 머리가 맑지 못하기 때문에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병원에 가면 의사는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보고 검사결과 별다른 증세나 이상 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단순히 '신경성' 이라고만 말할 뿐 특별한 병명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신경 쓰지 말고 생활하라고만 이야기한다. 사회 생활하면서 어떻게 신경 쓰지 않고 생활할 수 있겠는가. 이런 몽롱한 상태로 살아 가다보면 순발력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피하거나 순발력으로 몸을 빨리 움직여서 처리해야 되는 상황에서 대처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가 아는 사람 중에도 차량의 운전자가 저 정도 상황이면 교통 사고 피해자는 충분히 피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되어 차를 움직였는데 미처 피하지 못하고 불귀의 객이 된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이 살던 집에 수맥진단을 해보니 여러 갈래의 수맥과 지전류가 엄청나게 흐르고 있었다. 이런 집은 나중에 수맥과 명당편에서 충분히 다루겠지만 가장 나쁜 집인 것이다.

과거에는 귀신 나오는 집이라고 하여 흉가들이 가끔 눈에 띠였다. 그런 집은 100% 수맥 이 흐르는 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의 집들은 지금처럼 콘크리트로 만든 집이 아니 라 목재와 목재를 짜 맞추어 만든 집이다. 우리 조상들은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집을 지 었던 것은 바로 이 목재와 목재를 암수가 맞게 가공해서 짜 맞추어 건축했던 것이다.

이런 건물의 지하에 수맥이 흐르면 지하 수맥의 물의 양이 늘어나고 줄어듦에 따라서 지 반(바닥)이 내려앉거나 솟아오른다. 물론 눈에 띌 정도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나 1㎜만 변화 가 와도 짜 맞추어서 건축한 건물에는 그대로 변화가 나타난다. 요즈음의 건물처럼 콘크리 트 건물처럼 금이 가는 것은 아니지만 짜 맞춘 부분이 삐꺽거리는 것이다. 낮 시간에는 주 변의 소음으로 인해 이 삐꺽거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밤이면 주위가 고요하고 조용한 상태에서는 선명하게 들린다. 지하 수맥이 큰 경우에는 단순히 1㎜의 차이가 아닌 몇㎜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삐꺽거리는 소리는 커진다. 적막한 밤에 이런 소리를 들으며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또한 수맥 위에서 잠을 자기 때문에 수맥파의 영향으로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어 엄청난 꿈을 꾸게 되는 데 컨디션이 좋을 때 꾸는 꿈은 재미있고 편안한 꿈을 꾸게 되나 수맥파의 영향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꾸게 되는 꿈은 악몽을 꾸게 된다. 악몽에 시달리 다가 깨어나면 어딘지 모르지만 삐꺽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면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태에서 견딜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런 집에 사는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이사가고 싶어하고 매매가 잘 안되다 보면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집을 비워놓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 것이다. 그러 다 보면 귀신 나오는 집으로 소문이 나게 되고 그런 집은 흉가로 방치되는 것이다.

지금은 대부분 콘크리트를 이용해서 집을 짓기 때문에 이 삐꺽거리는 소리는 건물 자체에 서는 나지 않고 갈라지는 소리만 어쩌다가 나겠지만 집안의 가구가 미세하지만 솟아오르거 나 내려앉으면서 삐꺽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또한 피아노가 수맥 위에 있게되면 심한 경우에는 이상한 소리가 피아노에서 나기도 한다. 그래서 수맥이 흐르는 집은 피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4.2 수맥과 사무실
  사무실도 역시 수맥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주거와 마찬가지로 남자의 경우에는 대부 분의 시간을 자신의 근무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낮에 깨어 있을 때는 잠잘 때보다는 수맥의 영향이 덜하기는 하지만 수맥이 지나는 자리에 자신의 책상이 위치하게 되면 근무 의욕이 떨어지고 나른해져서 수시로 졸음이 온다. 그리고 머리가 맑지 못하여 생각이 잘 나 지 않는다. 건망증도 심해져 자꾸 잊어버린다. 그래서 직장 상사가 지시한 일을 잊어버리고 하지 않거나 자리에 앉으면 졸려서 외출했다가 돌아오던 직장 상사가 그 모습을 보고 '저 친구는 일은 하지 않고 매일 졸기만 하는군' 한다든지, 직장 상사가 알고 싶은 것을 물어보 면 생각이 잘 나지 않아서 대답을 못하게 되어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되어 승진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사장의 책상자리에 수맥이 흐르게 되면 사업이 잘되지 않는 데,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나 계약체결을 할 때에 판단력이 흐려져 의사결정에 결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든지, 계약을 잘못하여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는 경우도 있고, 결재할 때에도 일일이 따져서 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대강 결재한 후에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적으 로 계속되다보면 사업이 부진해지고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문을 닫게 되는 것이다.
4.3 수맥과 점포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목이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목이 좋은 곳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아무리 좋은 땅에 있는 점포라 해도 주거지역 깊숙한 곳에 위치한다면 그것은 주택지로서는 적당할지 몰라도 점포로서의 의미는 이미 상실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목도 중요하지만 우선해서 따져야 할 것이 수맥이다. 점포란 사람이 빈번하게 드나들어야 되는 곳이다. 그래야만 물건도 많이 팔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내 놓아도 사람이 점포 안으로 들어와서 제품을 보아야 물건을 팔 수 있는 것이다. 식당도 마 찬가지다. 식사할 사람이 식당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이다. 그런 곳의 출입구 수맥이 흐르고 있으면 사기(邪氣)가 흘러서 동물적 감각으로 들어가려 하다가도 들어가기가 싫은 것이다. 그래서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 음식 맛과 상관없이 아무리 맛있다 하더라도 들어가기가 싫 고, 수맥이 많이 흐르는 집은 음식이 쉽게 부패하기 쉬우므로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그래서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도 맛이 없어지는 것이다.

점포내의 계산대의 위치는 상당히 중요하다. 계산대에 수맥이 흐르면 수맥의 영향으로 계산하는 사람이 셈이 느려지고 정확한 계산을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누차 설명했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어쨌든 맑은 정신으로 있기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풍수지리상으로의 좋은 곳이라 함은 좋은 氣가 모여 있는 곳을 말함인데 수맥이 흐르면 좋은 氣는 흩어지고 나쁜 氣가 모이는 것이다.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에 좋은 氣 가 흘러야 하는 것이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장사가 잘되는 가게는 등급으로 따진다면 1등급(아주 좋은 터)에서 3등급(좋은 터) 이내에 드는 곳이다. 특히 식당의 경우를 보면 필자의 경험으로는 손님이 많은 곳은 반드시 1등급에서 3등급 이내의 자리였다. 이것은 마치 그곳이 좋은 향기(좋은 기)가 나와 자신도 모르게 그 집으로 발길을 옮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비슷한 집이 여러 곳 있어도 자연스럽게 그 집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4.4 수맥과 정밀 기계
  정밀 기계는 그야 말로 정밀한 기계이다. 그런 정밀 기계는 온도의 변화까지도 민감한 편 인데 하물며 수맥이 정밀 기계 아래에 흐르고 있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대부분의 정밀 기계 는 전후, 좌우, 상하의 이동이 전혀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유지해야 하며 수시로 그 상태를 점검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해야 하는 기계이다. 이런 기계가 전후, 좌우, 상하의 변화가 큰 폭은 아니라도 끊임없이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그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불량이 날 수 밖 에 없다. 누차 이야기 하지만 수맥이 있는 곳에서는 수맥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 만 지반(바닥)이 수맥 속의 물의 양의 변화에 따라서 침하와 융기가 끊임없이 이루어지면서 기계가 수평을 유지하기 힘들어 진다. 그로 인해 기계의 고장이 잦아지면서 불량품이 많이 생산된다. 그래서 공장을 지을 때 수맥이 없는 곳에 짓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정밀 기계만 이라도 수맥이 없는 곳에 설치 해야한다. 수맥파 차단을 하는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 만 그 중에서 실효를 거둘 수 있는 제품은 별로 없으며 또한 수맥파가 차단이 된다 하더라 도 수맥파 자체는 차단이 가능하지만 바닥이 가라앉거나 솟아오르는 것은 막을 수 없는 것 이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정밀 기계라면 절대로 수맥이 있는 곳에 설치하면 안 된다. 수맥 도를 그려서 수맥의 위치를 확인하고 정밀 기계설치 계획을 해야 하는 것이다.
4.5 수맥과 학습
  공부 못하는 것도 수맥 탓이다라고 하기는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렇지만 영향 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선 가정에서 자녀의 책상을 수맥자리에 두면 수맥파의 영 향으로 인해 책상에 앉으면 생각이 잘 나지 않고, 졸음이 오고, 기억력이 감퇴되고 집중력 이 저하되어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 또한 책상에 앉기가 싫어진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 서는 좋은 氣를 몰아내고 나쁜 氣가 모여들기 때문에 나쁜 氣가 흐르면 동물적 감각이 발동 하면서 책상에 앉기가 싫어지는 것이다. 또한 정신 집중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주위가 산만 해지고 잡생각이 찾아들어 학습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수맥파를 차단 만 해 주면 된다.

학교에서 1학년, 2학년 때에는 공부를 잘하던 자녀가 3학년이 되어서는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다면 그 자녀의 교실에 앉는 자리에 수맥이 흐른다고 보면 틀림없다. 수 험생의 경우 학교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런 자리가 수맥이 흐르는 자 리라면 심각하다. 이곳 역시 수맥파 차단용품을 사용하여 차단시켜 주거나
'제로맥'과 같은 수맥파 차단용 장신구를 이용하여 몸에 지니면 된다.
4.6 수맥에 의해 건물에 금이 가거나 균열이 발생하는 원리
  수맥은 물을 공급받기 위한 대 자연의 끊임없는 생존의 수단일 수도 있다. 우리 몸이 모 든 핏줄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공급해주어야 건강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수맥 도 지구내부에서 핏줄처럼 미세한 물줄기가 모여 거대한 수맥을 형성하며 쉬지 않고 순환하 는 것이다. 이와 같이 끊임없는 순환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물을 끌어들이는데 수맥 내부의 물을 제외한 나머지 상부에 공기 층이 형성되고 이 빈 공간을 물이 채워지려는 강 한 힘이 수맥 상부의 물을 수맥 속으로 끌어들이고 그 물 마저도 없다면 그것을 다른 물질 이라도 채워야 하기 때문에 그 비워있는 공간을 100m∼200m 이상의 깊이로 지상에서 수맥 상부까지 내리누르는 엄청난 토압(土壓)에 의해 지반이 내려 앉으면서 수맥 상부에 비워있 는 공기층을 흙이나 암석이 채워진다. 즉, 어떤 건물이 있으면 수맥이 있는 부분은 수량의 변화에 따라 가라앉으려 하고 수맥이 없는 부분은 내려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 상태로 유지하려고 한다. 내려 앉으려하는 힘과 그 상태를 유지하려는 힘이 수맥이 있는 곳과 없 는 곳의 경계에서 작용하게 되는데 이 힘을 전단력(剪斷力)이라 한다. 즉, 수직으로 끊어지 려는 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균열이 생긴다.

혹자는 수맥의 엄청난 힘이 지상으로 솟구쳐서 지상의 구조물을 깨트리는 것 인양 설명하 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지상의 구조물이나 건축물이 균열이 생기는 것은 건축적 용어로 는 '부동침하(不同沈下)',토목 용어로는 '부등침하(不等沈下)'가 원인이다. 건물을 지탱하 고 있는 지반이 건물의 무게를 균등하고 동일하게 지탱하지 못하는 데서 발생되는 균열인 것이다. 즉 지하의 지질이 수맥 속의 물을 채우고 남은 빈 공간으로 인해 지상의 구조물이 나 건축물의 무게를 동등하게 지탱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의 침하(沈下)가 진행될 경우에 내 려앉으려는 부분과 그 상태로 유지하려는 부분 사이에 전단력(剪斷力)이라는 힘에 의해 균 열(龜裂)이 생기게 되고, 또한 지하 수맥 속의 물의 양이 늘어나면서 수맥의 범위가 커지면 반대로 수맥 위의 지반을 밀어 올린다. 이것을 융기(隆起)라고 한다. 이때에도 지상의 구조 물은 침하와 반대되는 현상이지만 지상으로 솟아오르면서 전단력(剪斷力)이 역시 발생하며 그냥 그대로 유지하려는 힘과 위로 솟구치려는 힘과의 사이에 끊어지려는 힘이 작용하게 되 는데 이 힘을 전단력이라고 한다. 이 전단력이라는 힘에 의해 균열이 발생한다. 즉, 지하 수맥은 지상의 하천과 마찬가지로 항상 일정한 물의 양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물의 유입 상황이나 다른 지하 수맥의 물의 량에 따라 많이 흐르기도 하고, 적게 흐르기도 하는 것이 다. 즉, 수시로 물의 양이 변하기 마련이다. 단 1mm라도 물의 양이 많아지면 지반이 융기하 고, 줄어들면 지반은 침하한다. 이와 같은 현상이 하루에도 수 십 번 내지 수 백 번씩 반복 될 수 있고 큰 수맥일수록 이 같은 침하와 융기의 반복과 그 크기는 더욱 심해진다. 그래서 지상의 구조물이나 건축물의 균열은 더 빨리, 더 크게 진행이 되는 것이다.

건물의 균열은 작은 건물이든 대형 건물이든 가리지 않고 균열이 생기는데 특히 콘크리 트 건물이 더욱 심하다. 철골구조 건물이나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은 균열이 덜 발생한다. 그것은 건물 구조가 가구구조(가구를 만드는 식으로 짜 맞추어 만드는 구조)로 짜여져 있어 서 조금의 부동침하는 자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구조인 것이다. 이런 구조가 지진에도 강 한 구조이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무리한 지하수 개발로 인한 지반 침하로 인해 건물1동 전 체가 붕괴되는 경우도 있었다.

20층 건물의 경우 1층의 균열 위치와 20층의 균열 위치는 거의 동일하다. 부실 시공과 상관없이 수맥이 지나는 자리는 설명한 대로 어김없이 균열이 발생한다. 그 부위를 보수공 사를 하고 나더라도 얼마동안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균열을 가져온다.


수맥에 의해 심하게 균열이 발생한 아파트
자세히보기

수맥에 의해 건물에 균열이 생기는 원리
자세히보기

 

5. 수맥파의 차단(중화)방법

5.1 동판은 수맥파가 차단되기 어렵다(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동판을 이용한 차단제품을 생산, 판매해왔던 많은 업체들로부터 엄청난 항의가 뒤따를 것 이라는 것과 상당한 혼란이 야기되리라는 것을 예상한다. 언제 어디서든 필요하다면 증명해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또한 더 이상 당연히 차단될 것이라고 믿으 며 오늘도 동판 위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수맥파에 시달리고 있는 줄 모르고 단순히 나이 탓이라고 생각하거나 신경성으로 돌려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리고 실제로 동판을 깔거나 동을 소재로 한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이 시간 이 지나도 차도가 없거나 오히려 더 심해졌다고 하소연하는 사례가 대단히 많다. 그렇다면 왜 동판이 수맥파가 차단되는 줄로 알고 있고, 지금껏 동판 외에는 어떤 대안이 없는 것처 럼 인식되어 왔던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누군가가 넥타이를 메기 시작했는데 수 백 년 동안 사용해오면서 의심 없이 당연히 양복에 와이셔츠를 입으면 넥타이를 메야하는 것처 럼 누군가에 의해 확실한 체험이나 연구를 거치지 않고 수맥이 흐르는 자리의 동판 위에서 우연히 앉아보니 수맥파가 차단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동판이 차단된다고 이야기 한 것이 구 전되어 진리처럼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그 상세한 이야기를 하겠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 동판을 깔고 엘 로드(탐사봉)로 진단하면 X자로 교차된 상태가 된다. 이것은 분명히 수맥파가 차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X자로 교차되는 것이다. 그런데 X자로 교 차된 상태에서 그대로 주저앉으면 엘 로드(탐사봉)는 X자로 교차된 상태에서 '앞으로 나란 히'상태로 풀려 버린다. 이 상태가 바닥에서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 있는 높이까지가 약 60㎝정도가 된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바닥에서 약 60㎝ 정도까지는 수맥파가 차단이 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동판을 제거하고 하더라도 엘 로드(탐사봉)가 X 자로 교차된 상태에서 앉으면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 있는 높이 60㎝까지가 동판을 깔고 진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나란히'상태로 풀려버린다. 즉, 동판을 깔고 앉을 때와 동판을 제거하고 앉을 때의 결과는 동일하다. 이것만 보아도 동판의 수맥차단효과는 없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여러분도 시험해 보기 바란다.

동판이 바닥에서 60㎝ 정도라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려면 동판을 제거한 상태에서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 수맥 위에서 앉았을 때 엘 로드(탐사봉)는 X자로 교차된 상태로 그 대로 있어야만 동판이 단 60㎝라도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 하다. 이것은 누구나 바로 시험해볼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동판은 수맥파가 차단되지 못한 다는 것을 이해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 어떤 상황이든 수맥이 흐르는 자리에서 엘 로드(탐사봉)를 들고서 있으면 X자로 교차하다가 앉으면 교차가 풀려버린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수맥 진단을 하려면 바닥에서 최소한 엘 로드(탐사봉)까지의 길이가 60㎝이상 유지해야만 반응하는 [최소 반응 길이]가 필요하다고 본다. 수맥파가 우리 몸을 통과하면서 그것이 감지되어 엘 로드(탐사봉)까지 전 달되어 반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길이가 필요한 것이다.

전기, 자기적 성질을 가장 잘 흡착하고 전달하는 소재가 바로 구리인 것이다. 이런 소재 는 역시 수맥파를 잘 받아들인다. 그런 소재로 만든 것이 동판이다. 어린 시절 철로 레일 위에 귀를 대고 있으면 몇㎞나 떨어진 곳에서 오고 있는 기차의 바퀴소리를 들을 수 있듯이 금속은 소리와 파장을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성질을 가진 동판이 수맥파를 차단할 수 있겠는가.

동판을 설치한 며칠간은 수맥파를 차단할 것이라는 정신적인 기대가 일시적이나마 숙면을 유도할 수도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또다시 동판설치 전의 상태나 동판설치 전보다 더 심하 다. 그리고 동(銅)은 공기 중에 노출이 되면 녹이 슬게 되는데 녹이 슬면서 동시에 인체에 유독한 가스도 미량이나마 발생하게 되므로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다.

간혹 동판을 깔고 나면 엘로드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은 있는데 그것은 탐사자가 동판은 수맥이 차단된다는 너무 강한 생각을 하면 엘로드는 반응하지 않는다. 동판을 설치 하고 나서 동판을 설치한 것을 알리지 말고 다른 사람이 수맥 진단을 하면 동판을 깔기 전 의 엘로드 상태나 깔고 나서 엘로드 상태나 마찬가지 현상으로 나타난다.

1998년 9월2일 MBC 9시 뉴스에 동판과 황토가 수맥파 차단 효과가 없다고 보도
자세히보기

수맥이 있는 곳에 엘로드가 교차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같은 장소에서 동판을 깔았으나 엘로드가 그대로 교차하고 있다 (수맥파가 감지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자세히보기

수맥이 있는 장소의 엘로드가 교차하는 상태에서 그대로 주저앉 으면 반응이 풀려버린다
자세히보기

동판 위에서도 그대로 주저앉으면 엘로드 반응이 풀려버린다
자세히보기
5.2 '제로맥'에 의한 차단 방법
  수맥파는 이미 지하 100∼200m 이상의 깊이에서 지상으로 솟구치며 발생 하는 유해파이다. 그 두꺼운 토양을 뚫고 올라오는 파장이 1㎜도 되지 않 는 동판으로 차단이 가능하다는 것에 상당한 의문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며 실제 동판을 소재로 수맥파 차단재를 제조 판매하는 사람들조차 그 수맥파 차단 효능을 새것일 경우에도 약 30%정도밖에 인정할 뿐이다. 그리고 조금 만 시간이 흐르면 이것조차 거의 효과가 없다.

그렇다면 수맥파는 어떻게 차단해야 하는 것일까? 이미 상당한 깊이에서 다양한 물질을 통과해서 올라오는 수맥파를 꼭꼭 틀어막아 처리한다는 것 은 상식적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필자가 주장하는 수맥파 차단 방법은 엄격히 말하면 차단이 아니라 중화(中和)내지는 무력화(無力化)라고 표현하는 편이 맞다. 즉, 수맥파는 유해한 파장인데 이 유해한 파 장이 있는 곳에 유익한 파장을 발생시키면 유해한 파장은 자연히 무력화되 며 중화될 수 있는 것이다. 소리도 (+)50㎐의 소리와 (-)50㎐의 소리를 따 로 따로 발생시키면 각각 소리가 나지만 동시에 (+)50㎐의 소리와 (-)50㎐ 의 소리를 발생시키면 들리지 않는다. 이것은 서로가 서로의 소리에 의해 흡수되어버려 소리 자체가 중화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유해한 파 장이 발생하는 곳에 유익한 파장을 다량 발생시키면 유해한 파장은 사라지 고 대신 유익한 파장만 남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개발한 제품명은
제로맥(Zero脈)이다. 필자가 이 제품을 개발하 고 나서 여러 실험을 거쳐 그 효능에 이상이 없고 누구나 수맥탐사가 가능 한 사람이면 제로맥의 효능을 알 수 있다. 필자가 이 제품을 특허 출원하 려고 했지만 인체에 유해한 수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지 만 현재 수맥파에 대한 과학적인 측정 장비가 세계 어디에도 없고 측정 자 체가 인간의 감성에 의존한 엘 로드나 추로 밖에 측정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특허 출원 자체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출원하지 않았다. 시중에 수 맥파 차단 제품의 대부분은 의장(意匠)이나 상표 출원이 전부이지 제품 그 자체의 성능에 따른 특허는 모두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위한 것뿐이다. 필 자 역시 특허 출원만 해놓고 등록은 안되더라도 할 수 있지만 그런 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기는 싫었기 때문에 미리 밝혀둔다. 단, 원적외선 방사 시 험이나 적외선 열화상 측정을 건축자재시험 연구원에서 실시하여 그 효능 을 인정받았다. 시험성적서에도 나와있지만 원적외선 방사율이 BLACK BODY 라는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 이론적 시료의 방사율을 1로 가정할 때 제로맥 은 0.93 즉, 93%의 높은 방사율로 나타났고, 방사에너지는 374와트로 상당 한 에너지가 생성되고 있다. 그리고 적외선 열화상 측정 시험에서도 사진 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이 실내온도 26℃에서 제로맥은 34℃가 넘는 원 적외선을 방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만으로도 수맥파나 전자파, 지 전류파 등을 무력화 시켜버리기에 충분하다.

이 제품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서 밝히기가 곤란하지만, 각 물질은 고유의 원자와 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런 데 이 물질의 가장 바깥쪽에 돌고있는 전자중 한 개는 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뛰어나가 버리는 성질이 있다. 그러면 여기에 전자의 함정이 생겨 다른 전자를 끌어들이게 된다. 즉, 어떤 물질과 접촉하게 되면 그 물질이 가진 유해 성분을 끌어 들여 다른 물질로 변화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래 서
제로맥과 접촉한 어떠한 유해 성분도 유익한 성분으로 변화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원적외선과 음이온이라는 유익한 파장이 다량 발생하여 수 맥파라고 하는 유해파장을 무기력화 시켜 수맥파가 한정된 공간 속에서 중 화되어버려 자연히 없어져버리는 것이 그 주요 원리이다.

그리고 모든 물질은 절대온도(-273℃)이상에서는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그러나 물질에 따라서 그 방사량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한다. 그러나 대 부분의 물질은 상온에서는 조금만 방사하다가 온도가 높아지면 그 방사량 이 조금 많아진다. 그러나 열을 가하지 않고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을 정 도로 다량 방사하는 물질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좋은 기(氣)라고 일컬어지는 것을 가장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원적외선이며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는 물질은 좋은 기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생육광선 또는 신비의 빛이라고 불리는 원적외선의 효과는 아주 광범위 하며 다양하다. 동물의 생장 촉진, 물의 활성화, 식품의 신선도 유지, 맛 의 증가, 탈취 및 숙성 효과가 있으며 인체에 미치는 효과는 피하심층의 온도 상승, 미세 혈관의 확장, 혈액 순환의 촉진, 신진대사의 강화, 조직 재생능력 증가 등으로 나타나고, 부인병, 신경계 질병, 노인성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예전의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을 많이 낳았다. 예전이라기보다 불과 50년 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보통 5∼6명이고 많게는 12명까지 낳은 사람도 있 다. 요즈음 젊은 부인들이 이 정도의 아이를 낳으면 아마 제대로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을 것인데도 거뜬히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 고 장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원적외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섭취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취사나 난방을 위한 수단으로 지금과는 달리 땔감을 사용해서 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것은 대부분 여자들의 몫이고 하루에도 최소한 3번 정도는 아궁이에 앉아서 불을 지펴야만 했던 것이다. 아궁이는 주로 황토로 화덕을 만들었는데 땔감이 타면서 땔감 그 자체에서도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자만 이 열을 흡수한 황토 화덕 역시 상당한 양의 원적외선이 방출된다.

이 다량의 원적외선을 그대로 쪼이게 되어 생체에너지가 활성화되게 된 다. 특히 앉아서 불을 지피기 때문에 자궁에 가장 많은 원적외선을 쪼이게 되고 많은 자식을 낳으면서 손상될 수밖에 없었던 자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자식을 많이 낳았는데도 불구하고 예전의 어 머니들은 자궁에 관련된 질환은 거의 없었다. 요즈음 부인병의 대다수가 자궁에 관련된 질환인 것을 감안하면 원적외선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아궁이를 통해서 지펴진 불은 그 열기가 방에 깔려있는 구들장으로 그대 로 전달된다. 구들장은 자연스럽게 열을 받게 되고 돌은 열을 받으면 다량 의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구들장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은 그 속에서 생활 하는 사람에게 원적외선을 쪼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몸이 피곤하거나 나른하면 따끈따끈한 아랫목에서 몇 시간 자고 나면 가뿐해지는 것은 바로 이 구들장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몸으로 흡수되면서 생체에너지가 활성 화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루 중에서 상당한 시간을 원적외선을 쪼 이면서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고, 여자가 남자보다 원적 외선을 더 많이 쪼일 수 있었던 것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비결 일 수도 있다.

제로맥은 음이온도 다량 발생시킨다. 음이온이란 모든 물체의 원자와 분 자는 (-)과 (+)가 조화된 상태로 존재한다. 이때 외부로부터 어떤 힘이 가 해지면 (-)전기가 떨어져 남는 부분이 (+)로 대전하여 (+)이온이 되고 떨 어진 전자는 (-)전하가 증가하여 (-)음이온이 된다.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 리 우는 음이온은 대기 중에 온천 등 장수촌지역에 2000∼4000개의 음이 온, 해면과 산림 속에는 200∼500개의 음이온, 도시공간에는 100개 내외의 음이온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음이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그것을 알아보면 정상세포는 세포막을 경계로 세포막 외쪽이 (+)전위이고 세포막 내쪽이 (-)전위로 (-)전위가 (+)전위보다 항상 높은 상태로 전위 차가 생기고 이러한 전위 차로 인해 세포 내에 발생한 피로 물질, 유해물 질이 세포막 밖으로 배출하게 된다. 정상세포 구조가 아닌 양이온의 과잉 축적 상태가 되면 세포의 호흡 작용이 저하되고 세포막 밖의 (+)전위가 (-)전위보다 높아져 세포내의 피로물질 등이 세포막 밖으로 배출할 수 없 어 생체리듬이 깨지고 세포조직이 활성화되지 못한다. 병이 난 부위의 조 직과 기관에는 자연히 (+)이온이 높아짐으로써 기전력(인체 내 세포막에서 (+)전위와 (-)전위 차를 이용해서 세포 하나 하나가 모두 전기를 발생함으 로써 체온이 36.5℃를 유지하는 힘)에 영향을 미쳐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인체에 나쁜 영향을 마치게 된다. 체내에 음이온이 부족하게 되면 자율신 경실근, 갱년기 장애는 물론,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신경통, 간장, 위장병 등이 생기고 주근깨, 잔주름이 생기는 노화현상이 나타난다. 체내 음이온 부족은 폐의 섬모 운동이 약해져 호흡시의 배기가 스, 먼지, 담배연기, 유해 미립자의 제거 작용이 저하된다. 또한 산소공급 에 영향을 미쳐서 불안, 현기증, 정서불안, 기억력, 인내력이 저하되고 신 경질이 늘기도 한다.

상기와 같은 수맥파나 지전류파, 각종 유해파를 가장 확실하게 중화시 키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제품들은 원적외선을 다량 생성시킬 수 있는 필자가 개발한
제로맥(Zero脈)이나 원적외선 처리를 한 제품들이다.

이와 같이
제로맥(zero脈)은 앞장에서 설명한 신비한 힘을 지닌 육각형 문양의 히란야 역할과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발생시켜 수맥차단용으로 사용됨은 물론이고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면 히란야 파워를 계속 발생시 켜 피곤함이 없어지고, 몸에 지니고 있는 동안에는 수맥파나 전자파의 영 향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수험생이 시험을 치러 갈 때 시험장의 자리가 수맥이나 지전류가 있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갑자기 암기 한 것이 생각이 나지 않는 등 전형적인 수맥이 있는 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로맥을 몸 에 지니고 시험을 치면 수맥이나 지전류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시험을 잘 치 를 수 있다. 또한 차량 운전석 바로 앞 유리 상단에 부착해 놓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판단력이 좋아져 사고 위험도 감소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소재 자체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발생시켜 단순한 수맥파 차단뿐만 아니 라 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다.

제로맥의 사용방법은 수맥이 흐르는 방의 네 모서리의 방바닥에 제로맥 이 보이도록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되며 1Set(4개) 당 아주 강 한 수맥의 경우를 제외하고 수맥의 개수와 별 상관없이 충분히 중화, 차 단할 수 있다. 수맥이 강할 경우에는 1Set 더 부착하면 완전히 중화된다. 작은 방은 대각선 방향으로 2개만 부착해도 충분하나 수맥이 3개 이상 있 을 경우에는 네 모서리에 모두 부착해야한다. 그리고 전자제품이나 컴퓨터 의 아래 부분에 부착시켜 두면 전자파가 사라진다. 냉장고속에 두면 냉장 고 속의 냄새도 어느 정도 사라지며 물병 속에 담가 놓으면 물맛이 좋아지 며, 육각수로 변한다. 그리고 술잔아래에 잠시 두었다가 술을 마시면 아마 밤새 술을 마시더라도 그 다음날, 술 마신 뒤의 후유증인 숙취가 없다. 또 한 몸에 지니고 다녀도 좋으며 아픈 곳이 있으면 아픈 부위에 자주 갖다대 면 환부가 빨리 치료된다. 특히 눈이 피로할 때 눈에 갖다대면 금방 시원 해짐을 느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다량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제로맥(zero脈) 의 주요 성분으로 도자기를 만든 生氣도자기도 있는데 이 生氣도자기를 수맥이나 지전류가 흐르는 산소의 봉분 양옆에 약 1m이상 의 깊이로 파고 최대한 시신 가까운 곳에 묻어 두면 산소를 이장하지 않 고 명당과 같이 발복(發福)할 수 있다. 반드시 1m이상의 깊이로 묻어야만 생기(生氣)도자기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시신 쪽으로 보내져서 시신이 편안해지면서 발복(發福)하게 되는 것이다. 생기(生氣) 도자기를 묻고서 질문법으로 등급을 확인해보면 반드시 3등급(좋은 묘 자 리) 이상의 좋은 곳으로 바뀌어져 있는 것을 독자들께서는 스스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는 산업화로 인해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자정(自淨)능력이 상당히 상실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공해가 정화되지 않은 채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유해파장이 유익한 파장보다 훨씬 많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유익한 파장을 다량 생성시키면 자연스럽게 유해한 파장 인 수맥파, 지전류파, 전자파 등은 중화 내지는 무력화 될 수 있는 것이 다. 그렇게 함으로써 동판을 까는 것처럼 바닥을 띁어 내고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공사를 할 필요도 없이 방 네 구석에 간단히 설치하기만 하면 그 방 전체가 유해 파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4개가 1SET로 구성되어있다
자세히보기

제로맥의 원적외선 방사율은 93%이고 방사에너지는 374와트이다
자세히보기
5.3 히란야 모양(육각 모양)의 8면체를 이용하는 방법
  아래의 육각 모양의 8면체를 이용하여 차단할 수 있다. 피라미드 속에서 신비의 힘이 작 용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모형 피라미드 속에 사용한 면도날을 넣어 두면 24시간 이내에 재생된다. 이런 식으로 최저 200회에서 700회까지 재생하여 사용이 가 능하다.

육각형도 산스크리스트 어로 '히란야(황금의 빛 또는 태양의 빛)'이라 불리는데 이런 도 형들은 그 형체에 따라 특유의 파장을 가진 氣를 발산한다. 이 육각형 문양은 주로 고대인 도, 네팔, 중동 지역과 남미 인디언들이 주로 사용했으며 유대교의 다윗별, 솔로몬의 인장, 파리의 에펠탑, 우리 나라의 절과 궁궐, 고건축의 서까래 등에 새겨져 있다. 세종대왕의 옥 좌 천장에도 대형 육각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스라엘 국기는 육각형 모양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국민의 민족성은 강하며 묘한 기를 발산하는 민족이다.

또한 물도 육각수일 때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소멸시킨다는 것이 실험으로 입증되 었으며 이 모든 것이 육각이 지닌 고유의 파장과 특유의 氣가 분출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 들이며, 1200년을 산다는 거북이의 등의 모양이 6각형이고, 부화율이 100%인 벌의 집도 정 확한 6각형이 여러 개 모인 집을 짓는다. 이와 같이 육각형은 우리 생활 속에 알게 모르게 새로운 기를 축척 시켜주며 신비로운 힘을 가져다준다.

이와 같이 육각문양의 히란야는 신비한 氣를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발산한다. 그렇기 때 문에 수맥이 흐르는 역 방향에 이 히란야 육각문양을 놓으면 수맥파와 지전류파가 중화, 차단되며 자신이 앉아 있는 책상 자리가 수맥이 흐르고 있다면 간편한 방법으로 종이로 6 각형 문양이 나도록 접어서 책상 아래에 두면 수맥파가 중화, 차단된다

실내에서 육각8면체를 두는 위치
자세히보기

육각팔면체 모양(재질에 상관없이 간단히 만들어서 수맥파를 중화시킬 수 있다. 사진은 아크릴로 만들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