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욕념을 씻어 내고, 물질에 대한 심욕을 정화하여
그저 마음이 텅 비게 되면 천지만물의 본성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아~ 얼마나 버릴 수 있을까?
 
오늘도 坤의 굴레 안에 있는데...
정녕 神이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