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造에서의 여러 가지 天干 合의 예
(1)
時 日 月 年
? 甲 己 ?
天干끼리의 合을 明合이라 하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관계를 말하며, 외부로 보여 지는 교제로 본다.
甲己 合으로 己土 財에 묶여서 자신의 할 일을 상실한 상태다.
단 甲己 合化 土가 되려면 甲木이 失令, 失地, 失歲하여 도와주는 것이 없을 때 가능하다(化格).
그러므로 四柱 기세와 주변의 구성에 따라 合으로 따라가기도 하고, 아니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묶여만 있는 경우도 있으며, 전혀 合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구성을 잘 살펴 판단하여야 한다.
(2)
時 日 月 年
己 甲 己 ?
陽干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陰干이 合해오므로 妬合(투합)이라 한다. 순수하지는 못하며 힘이 있는 쪽과 친하다.
(3)
時 日 月 年
? 甲 己 甲
하나의 陰干을 두고 兩 陽干이 合을 하므로 爭合이라 한다. 역시 순수하지는 못하며 힘이 강한 쪽과 친하며 서로의 힘이 비슷할 때는 年干의 甲木과의 合을 우선한다. 즉 자신의 財를 兄이나 친구에게 빼앗기는 모습으로 본다.
(4)
時 日 月 年
己 己 己 甲
같은 干이라 해도 가까운 干과 合이 되며 멀리 떨어져 있으면 合하려는 마음은 있으나 合이 성립되지 않는다. 명목상으로만 자신의 남편이지 실제는 친구나 형제 또는 다른 여자와 친함을 나타낸다.
(5)
時 日 月 年
乙 庚 甲 ?
庚金을 기준으로 보면 한쪽에는 나와 合하는 乙木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내가 剋沖하는 甲木이 있는데 이런 때는 庚金이 乙木과 合하려는 마음에 끌려 甲木을 沖剋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런 경우를 貪合忘剋(또는 貪合忘沖)이라 한다.
(6)
時 日 月 年
? 乙 庚 丙
月干의 庚金이 乙木과는 合이 되면서 丙火에게 剋을 당하는 데 丙火가 庚金보다 힘이 약하면 약간의 방해를 받으면서도 乙木과 合을 할 수 있으나 丙火의 氣가 강하면 合을 할 수 없으며, 庚金과 丙火의 힘이 비슷할 때도 生剋合沖의 원리에 의해 合의 성립이 안 되는 것으로 본다.
(7)
時 日 月 年
? 甲 庚 己
마음만 있지 실제 合의 성립이 어려우며 오히려 庚金의 剋을 면하기 어렵다.
(8)明暗合
時 日 月 年
? 丁 ? ?
? 亥 ? ?
壬
甲
天干과 地藏干과의 合을 明暗合이라 한다. 日干 丁火와 日支의 亥中 壬水가 丁壬木으로 合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內外의 合 또는 上下 관계의 合, 또는 암암리에 合하는 관계를 뜻한다.
(9)暗合
? 亥 卯 未
? 壬 乙 己
? 甲 甲 乙
丁
亥中의 壬水와 未中의 丁火가 암암리에 合을 하여 木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地藏干끼리의 合을 말하며 비밀스런 관계나 행동을 뜻한다.
기타 萬象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四柱의 구성에 따라 隨時應變(수시응변)하는 역량을 길러야 하겠다.
合이란 서로 모인다거나, 의기투합이 되거나 도와주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때로는 묶인다거나 붙잡혀 행동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의미는 없이 文字만 合인 경우도 있다.
吉神과 合이 되어 도움을 받으면 더욱 발전하지만 忌神과 合으로 묶여 자신의 할 바를 못할 때는 運에서라도 合해오는 忌神을 沖하여 떼어놓아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때로는 반대로 忌神에게 合으로 묶여 있는 吉神을 沖하는 경우도 있는데 吉神이 유력하면 沖해오는 神에게 파손이 되지 않고 動하는 효과가 있으나 무력할 때는 오히려 파손이 가중되는 결과를 낳게 되니 柱中의 세력과 구성을 살펴서 판단해야 한다.
吉神이 合으로 묶여 활동을 못하면 凶하고 忌神, 病身이 合으로 묶여 활동력을 잃으면 吉하다. 비록 구성상 用, 喜神이 合으로 묶여 행동에 방해를 받더라도 運에서 忌神을 沖하는 때가 오면 그 運 동안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반대로 喜神이 忌神에게 沖을 당하여 손상을 당할 때는 沖해오는 忌神을 合으로 묶어 활동을 못하게 해야 喜神이 능력을 발휘하여 運이 順成(순성)할 수 있다.
(1)
時 日 月 年
? 甲 己 ?
天干끼리의 合을 明合이라 하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관계를 말하며, 외부로 보여 지는 교제로 본다.
甲己 合으로 己土 財에 묶여서 자신의 할 일을 상실한 상태다.
단 甲己 合化 土가 되려면 甲木이 失令, 失地, 失歲하여 도와주는 것이 없을 때 가능하다(化格).
그러므로 四柱 기세와 주변의 구성에 따라 合으로 따라가기도 하고, 아니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묶여만 있는 경우도 있으며, 전혀 合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구성을 잘 살펴 판단하여야 한다.
(2)
時 日 月 年
己 甲 己 ?
陽干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陰干이 合해오므로 妬合(투합)이라 한다. 순수하지는 못하며 힘이 있는 쪽과 친하다.
(3)
時 日 月 年
? 甲 己 甲
하나의 陰干을 두고 兩 陽干이 合을 하므로 爭合이라 한다. 역시 순수하지는 못하며 힘이 강한 쪽과 친하며 서로의 힘이 비슷할 때는 年干의 甲木과의 合을 우선한다. 즉 자신의 財를 兄이나 친구에게 빼앗기는 모습으로 본다.
(4)
時 日 月 年
己 己 己 甲
같은 干이라 해도 가까운 干과 合이 되며 멀리 떨어져 있으면 合하려는 마음은 있으나 合이 성립되지 않는다. 명목상으로만 자신의 남편이지 실제는 친구나 형제 또는 다른 여자와 친함을 나타낸다.
(5)
時 日 月 年
乙 庚 甲 ?
庚金을 기준으로 보면 한쪽에는 나와 合하는 乙木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내가 剋沖하는 甲木이 있는데 이런 때는 庚金이 乙木과 合하려는 마음에 끌려 甲木을 沖剋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런 경우를 貪合忘剋(또는 貪合忘沖)이라 한다.
(6)
時 日 月 年
? 乙 庚 丙
月干의 庚金이 乙木과는 合이 되면서 丙火에게 剋을 당하는 데 丙火가 庚金보다 힘이 약하면 약간의 방해를 받으면서도 乙木과 合을 할 수 있으나 丙火의 氣가 강하면 合을 할 수 없으며, 庚金과 丙火의 힘이 비슷할 때도 生剋合沖의 원리에 의해 合의 성립이 안 되는 것으로 본다.
(7)
時 日 月 年
? 甲 庚 己
마음만 있지 실제 合의 성립이 어려우며 오히려 庚金의 剋을 면하기 어렵다.
(8)明暗合
時 日 月 年
? 丁 ? ?
? 亥 ? ?
壬
甲
天干과 地藏干과의 合을 明暗合이라 한다. 日干 丁火와 日支의 亥中 壬水가 丁壬木으로 合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內外의 合 또는 上下 관계의 合, 또는 암암리에 合하는 관계를 뜻한다.
(9)暗合
? 亥 卯 未
? 壬 乙 己
? 甲 甲 乙
丁
亥中의 壬水와 未中의 丁火가 암암리에 合을 하여 木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地藏干끼리의 合을 말하며 비밀스런 관계나 행동을 뜻한다.
기타 萬象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四柱의 구성에 따라 隨時應變(수시응변)하는 역량을 길러야 하겠다.
合이란 서로 모인다거나, 의기투합이 되거나 도와주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때로는 묶인다거나 붙잡혀 행동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의미는 없이 文字만 合인 경우도 있다.
吉神과 合이 되어 도움을 받으면 더욱 발전하지만 忌神과 合으로 묶여 자신의 할 바를 못할 때는 運에서라도 合해오는 忌神을 沖하여 떼어놓아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때로는 반대로 忌神에게 合으로 묶여 있는 吉神을 沖하는 경우도 있는데 吉神이 유력하면 沖해오는 神에게 파손이 되지 않고 動하는 효과가 있으나 무력할 때는 오히려 파손이 가중되는 결과를 낳게 되니 柱中의 세력과 구성을 살펴서 판단해야 한다.
吉神이 合으로 묶여 활동을 못하면 凶하고 忌神, 病身이 合으로 묶여 활동력을 잃으면 吉하다. 비록 구성상 用, 喜神이 合으로 묶여 행동에 방해를 받더라도 運에서 忌神을 沖하는 때가 오면 그 運 동안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반대로 喜神이 忌神에게 沖을 당하여 손상을 당할 때는 沖해오는 忌神을 合으로 묶어 활동을 못하게 해야 喜神이 능력을 발휘하여 運이 順成(순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