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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

타고난 팔자를 바꾸어 드리지는 못해도

타고난 命을 보완은 해드립니다.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이름은 살아서는 자신을 대표하고 죽은 뒤에도 후손에게 영원히 남겨지는 것이니 귀하게 여겨 신중을 기해야 한다.

출생 시 받은 사주팔자(인생 명세서)를 선천 운이라 하고, 한 인물을 대표로 불리어 지는 성명이 후천 운의 하나이다.

성명은 음양(陰陽), 획수(劃數), 음령(音靈), 자의(字意)등을 맞추어 오행을 바탕으로 사주의 허실을 보사(補瀉)하며, 음령의 고유 파장인 공명을 이용하여 타고난 흉(凶)을 약화시키고 길(吉)을 더욱 빛나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글자 하나, 작은 소리 하나도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기(氣)로 끊임없는 메시지를 주어 공간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니 좋은 이름이 좋은 기(氣)를 전하게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사주(四柱)의 구성과 용신(用神)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개인 고유의 사주(四柱)에 따른 특성이 있는데 그것을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으로 조절, 합치시킬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름과 사주(四柱)가 바르게 부합된다면 바야흐로 그 사람의 정신은 더 맑아지며, 육체도 건강하여 타고난 운을 보강하는 바른 힘이 생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