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5
타고난 팔자를 바꾸어 드리지는 못해도
타고난 命을 보완은 해드립니다.
누구나 특이하면서 예쁜 이름을 원할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이래 이름을 사용해왔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이름도 많고 漢字(한자)의 뜻은 달라도
불려지는 音 (음령)이 같은 이름은 더 많다.
두 글자로의 이름은 이제 어느 정도는 포화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좀 특이하게 이름을 지어주면 어감이 익숙하지 않아
적응을 못하고 이상하다는 표현을 쓴다.
아무튼 이름의 출발은 역시 四柱(사주)다.
정확한 用神(용신)을 추출하여 그 用神(용신)을 보완하는
이름을 五行(오행) 相生(상생)의 원칙에 따라 지을 때
바로 좋은 이름이 되며, 또한 불리워질 때
놀림감이 되거나 직계 존속의 글자는 피하는 것이
원칙이다.